• 작년
농심이 1년 8개월 만에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재질을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농심 측은 종이 빨대가 포장재를 잘 뚫지 못해 불편하다는 소비자 불만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9백만 상자를 유지하던 카프리썬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13% 감소한 데 이어 올해 3분기에는 1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플라스틱 빨대 도입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도,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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