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말로 예정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및 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어제(30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에서 출입국, 세관, 검역 등 C.I.Q. 기관, 항공사, 그리고 지상조업사 등과 함께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시험운영에는 가상여객 800명, 수하물 800개, 항공기 2대가 동원됐고 실제 운영상황을 가정해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벌여 운영준비 상황의 미비점 등을 평가했습니다.

공사는 종합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4단계 개장 시점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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