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선 장관이 8개월 넘게 공석인 상태인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동네 통장이나 동장도 이렇게 오래 비워두지 않는다며 장관을 조속히 임명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여당은 여야 원내대표가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장관 임명을 묶음으로 협상 중이니 결과를 지켜보자고 엄호했습니다.

최근 미국인 유튜버의 '평화의 소녀상 희롱' 사건을 두고도 여가부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해당 유튜버가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영상 등을 보여준 뒤 국가적인 모욕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며 훼손 방지 대책과 실태조사 정례화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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