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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 매출 왕이 될 상일까요? 진격의 편의점이 백화점의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업권 매출 1위에 오른 건 6월부터였습니다. 그 이후 넉 달 연속 순위표 맨 앞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3분기 매출이 백화점을 추월했습니다. 그 배경은 뭘까요?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 백화점 매출은주춤했고 편의점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보통 백화점은 겨울옷 판매가 시작되는 3분기부터 매출이 오르는데 올해는 10월까지도 더운 날이 이어졌죠. 동절기 의류 판매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편의점은 날이 더워지면서 음료와 빙과 판매 덕을 봤습니다. 편의점이 4분기에도 앞선다면 첫 유통업권1위가 됩니다. 백화점 최대 성수기인 4분기 매출에 따라서올해 오프라인 유통 왕좌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국민일보입니다.
요즘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옷값 비싸다고 하는데 초저가 플랫폼 알리, 테무, 쉬인에서는 예외입니다. 10만 원으로 옷 13벌을 사고 마음에 안 들면 버려버린다고 하네요. 워낙 값이 싸다 보니 충동구매도 하게 되고옷 몇 벌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저가 플랫폼에서 옷을 대량으로 사서 택배를 뜯어보는 '알리깡', '쉬인깡' 등의 콘텐츠도 SNS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옷들이죠. 폐의류 양이 2018년엔 6만 6천 톤이었는데3년 전부턴 10만 톤이 넘습니다. 이를 방치할 수는 없을 겁니다. 패션업계에선 중고 거래를 통해 의류를 재활용하거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려 합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패스트패션 광고를금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3개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절반은화석연료 기반 합성섬유의 사용이 늘었습니다. 유행 따라 옷 사는 것도 좋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을 해야겠죠. 신문은 패스트패션 규제가 필요하다는 환경단체 관계자의 말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신문입니다.
생존율 1%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몸무게 260g,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아기가 3.19kg으로 폭풍 성장했다...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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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 매출 왕이 될 상일까요? 진격의 편의점이 백화점의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업권 매출 1위에 오른 건 6월부터였습니다. 그 이후 넉 달 연속 순위표 맨 앞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3분기 매출이 백화점을 추월했습니다. 그 배경은 뭘까요?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 백화점 매출은주춤했고 편의점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보통 백화점은 겨울옷 판매가 시작되는 3분기부터 매출이 오르는데 올해는 10월까지도 더운 날이 이어졌죠. 동절기 의류 판매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편의점은 날이 더워지면서 음료와 빙과 판매 덕을 봤습니다. 편의점이 4분기에도 앞선다면 첫 유통업권1위가 됩니다. 백화점 최대 성수기인 4분기 매출에 따라서올해 오프라인 유통 왕좌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국민일보입니다.
요즘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옷값 비싸다고 하는데 초저가 플랫폼 알리, 테무, 쉬인에서는 예외입니다. 10만 원으로 옷 13벌을 사고 마음에 안 들면 버려버린다고 하네요. 워낙 값이 싸다 보니 충동구매도 하게 되고옷 몇 벌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저가 플랫폼에서 옷을 대량으로 사서 택배를 뜯어보는 '알리깡', '쉬인깡' 등의 콘텐츠도 SNS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옷들이죠. 폐의류 양이 2018년엔 6만 6천 톤이었는데3년 전부턴 10만 톤이 넘습니다. 이를 방치할 수는 없을 겁니다. 패션업계에선 중고 거래를 통해 의류를 재활용하거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려 합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패스트패션 광고를금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3개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절반은화석연료 기반 합성섬유의 사용이 늘었습니다. 유행 따라 옷 사는 것도 좋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을 해야겠죠. 신문은 패스트패션 규제가 필요하다는 환경단체 관계자의 말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신문입니다.
생존율 1%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몸무게 260g,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아기가 3.19kg으로 폭풍 성장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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