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3년 가까이 이어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서 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김정숙 여사 측과 참고인 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애초 핵심 참고인인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에게 대면이나 유선 조사를 수차례 통보했다가 서면 조사만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고 조사 대상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이 항공업계 실무 경험이 없는 서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켜 급여와 이주비를 준 게 사실상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11922401117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