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여자 프로농구 최하위 신한은행이 KB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2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진영을 앞세워 KB를 64대 58로 눌렀습니다.

신지현도 14득점, 어시스트 7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B는 일본 선수 나가타 모에가 혼자 24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10개나 잡으며 분전했지만, 주포 강이슬과 허예은이 부진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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