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불구속 기소한 것을 두고, 검찰 독재정권의 집착과 광기 어린 정치 보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이 대표를 또다시 기소했는데, 이번에 기소한 사건은 경찰이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무혐의 종결 처분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 보복이 아니라면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흥청망청 증빙도 없이 쓴 검사들부터 기소하고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죄를 물어야 형평성에 맞지 않느냐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검찰의 추가 기소는 제1야당 대표의 손발을 묶고, 어떻게든지 유력한 대선 주자를 없애 민주당을 붕괴시키고 민주 진영을 말살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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