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산업용 '웨어러블',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착용 로봇 브랜드 '엑스블' 가운데 상용화를 위해 만들어진 첫 제품으로, 어깨, 팔꿈치 등 상완 근력을 보조해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하는 현장에 특화된 로봇입니다.
전동 모터 없이 무동력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착용 시 어깨 관절 부하는 최대 60%,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는 최대 30% 줄어듭니다.
현대차·기아 측은 '엑스블 숄더'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면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엑스블 숄더를 먼저 자사 생산 부문에 도입한 뒤, 2024년부터 그룹 계열사와 건설·조선·항공·농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년에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도 엑스블 숄더의 착용 편의성과 보조력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한 현대차 촬영팀 직원은 “너무 편리해 이제는 이 로봇 없이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호평했습니다.
기자ㅣ황혜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hmg_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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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모터 없이 무동력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착용 시 어깨 관절 부하는 최대 60%,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는 최대 30% 줄어듭니다.
현대차·기아 측은 '엑스블 숄더'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면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엑스블 숄더를 먼저 자사 생산 부문에 도입한 뒤, 2024년부터 그룹 계열사와 건설·조선·항공·농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년에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도 엑스블 숄더의 착용 편의성과 보조력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한 현대차 촬영팀 직원은 “너무 편리해 이제는 이 로봇 없이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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