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어도어, 뉴진스와 보호할 능력·의지 없어"
민지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29일 자정부터 해지"
다니엘 "예정 스케줄·계약 광고 모두 진행"
해린 "뉴진스, 전속계약 위반한적 없어…최선 다해"
혜인 "뉴진스 이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어"
[인터뷰]
어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다라고 시작하는 그런 마지못한 입장문과 계속해서 이어져오는 개선의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식의 메일 뿐 실제로 저희가 요구 드린 사항에 대한 수정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저희가 라이브를 통해서도 이번 내용증명을 통해서도 저희는 저희 의견을 수차례 전달드렸는데 이런 무성의한 태도가 너무 지치고 정말 우리에 대한 진심이 없구나,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마음이 전혀 없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업무시간이 지났고 자정까지 4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어떠한 시정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5명은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입니다.
[인터뷰]
전속계약이 이제 해지되면 우리 5명은 더 이상 어도어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겁니다.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저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가려고 해요. 다만 지금까지 약속되어 있고 계약이 이미 되어있는 그런 스케줄들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약되어 있는 광고들도 예정대로 모두 진행할 예정이고요. 늘 응원해 주시는 광고주 분들께도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 걱정하실 필요없다고도 또 전해 드리고 싶었고요. 저희는 계약해지로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인터뷰]
그리고 위약금에 대한 기사를 여러 개 봤는데요. 저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고요.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그런데 저희가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까지 일어났고 당연히 책임은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마지막으로 오늘 자정이 넘어가면 저희 5명은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5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절대 달라지지 않고요. 그리고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1128204107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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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29일 자정부터 해지"
다니엘 "예정 스케줄·계약 광고 모두 진행"
해린 "뉴진스, 전속계약 위반한적 없어…최선 다해"
혜인 "뉴진스 이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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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다라고 시작하는 그런 마지못한 입장문과 계속해서 이어져오는 개선의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식의 메일 뿐 실제로 저희가 요구 드린 사항에 대한 수정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저희가 라이브를 통해서도 이번 내용증명을 통해서도 저희는 저희 의견을 수차례 전달드렸는데 이런 무성의한 태도가 너무 지치고 정말 우리에 대한 진심이 없구나,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마음이 전혀 없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업무시간이 지났고 자정까지 4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어떠한 시정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5명은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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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이 이제 해지되면 우리 5명은 더 이상 어도어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겁니다.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저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가려고 해요. 다만 지금까지 약속되어 있고 계약이 이미 되어있는 그런 스케줄들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약되어 있는 광고들도 예정대로 모두 진행할 예정이고요. 늘 응원해 주시는 광고주 분들께도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 걱정하실 필요없다고도 또 전해 드리고 싶었고요. 저희는 계약해지로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인터뷰]
그리고 위약금에 대한 기사를 여러 개 봤는데요. 저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고요.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그런데 저희가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까지 일어났고 당연히 책임은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마지막으로 오늘 자정이 넘어가면 저희 5명은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5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절대 달라지지 않고요. 그리고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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