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계엄군들이 진입을 하려고 하는데 현장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앞서 저희 자막으로도 나갔었는데 계엄군이 국회 본관에 진입하면서 창문으로도 진입했다, 이런 소식도 들어왔었습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인데요.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정치활동 금지가 들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최루탄을 발사한 것 같아요.


연기가 지금 화면으로도 보이고 있는데요. 어쨌든 군은 지금 본관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거죠?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본회의장 진입을 하려는 거 아니어요?

지금 국회 안으로 들어왔고 본청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김광삼]
본회의장에 진입해야지 본회의를 열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전에 40년 전에 계엄 자체는 국회 내에 장갑차 같은 걸 동원하고 언론사 같은 곳들도 장악했었거든요.

그런 형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국회부터 계엄군이 계엄 포고령에 의해서 장악을 해서 정당활동이랄지 국회활동을 막고 의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국회 본회의장 올라가는 계단 앞의 모습입니다.

국회 본청 안의 모습을 지금 보고 계시는데요.


무장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정정하겠습니다.

소화기를 뿌리면서 지금, 국회 보좌진이 소화기를 뿌리면서 저항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계엄군이 현재 국회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청으로 진입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고 보신 것처럼 뿌연 연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루탄인지 어떤 것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일단 취재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국회 보좌진 등이 소화기를 뿌리면서 진입을 막고 있는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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