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간 전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를 받은 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범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신속하게 재판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같이 쌍방울의 대북 송금이 '이재명의 방북 비용'이라고 결론 냈고, 대북 송금 같은 중대한 일을 부단체장이 단체장 몰래 할 수도, 할 이유도 없는데 이 대표가 비겁하게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부끄러움을 모르고 시간을 끄는 모습이 비루하기 이를 데 없다면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신속하게 하라는 그 목소리 그대로 재판에 신속히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22007165660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