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단독주택 지하 1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거주자가 불길이 커지기 전에 수돗물로 자체 진화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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