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성탄절 휴일을 앞두고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하는 이른바 '산타 랠리'를 펼친 가운데 조기 폐장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90.51포인트, 0.91% 뛴 43,297.4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66.00포인트, 1.1% 상승한 6,040.07, 나스닥 종합 지수는 266.24포인트, 1.35% 급등한 20,031.13에 장을 마쳤습니다.
'산타 랠리'란 연말에서 연초까지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의미하며, 새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연말 보너스로 인한 소비 증가와 투자 심리 개선이 이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는 연휴를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나 이벤트가 없었지만, 지난주 매파적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결과로 가파른 조정을 겪은 뒤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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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란 연말에서 연초까지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의미하며, 새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연말 보너스로 인한 소비 증가와 투자 심리 개선이 이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는 연휴를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나 이벤트가 없었지만, 지난주 매파적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결과로 가파른 조정을 겪은 뒤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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