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간 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성탄절 당일에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25일 하루 동안 미사일 70여 발과 드론 100여 대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에너지 시스템에 집중됐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이 미사일 50여 발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성탄절에 맞춰 공격했다며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도 반격에 나서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간밤에 날려 보낸 드론 5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측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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