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2024 서울콘...서울의 매력에 '풍덩' / YTN

작년에 처음 문을 연’서울콘’…성공적 개최
올해로 두번째…작년 명성 이어 다양한 즐길거리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인플루언서와 함께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색다른 연말을 선사하려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축제가 한창이라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진행 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인플루언서 라운지에 나와봤는데요.

저도 방송을 준비하면서 AI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봤는데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이쁜 이미지를 선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2024 서울콘은 작년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10만 2천 명 찾았는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서울콘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뷰티와 패션은 물론이고요, 게임, 음악 등 SNS 유명인인 일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개막 첫날인 오늘은 전 세계 트렌드를 책임지고 있는 K뷰티와 K패션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전시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서울콘에 참여한 인플루언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와디의 신발장 /서울콘 참가 유튜버 : 2년째 서울콘에서 '플랫폼 바이 무신사'라는 패션 관련 행사를 진행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서울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까요.

관람에 참고하셔서 즐거운 문화생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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