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무 수행 중인 공무원이 다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기재부 대변인실은 밝혔습니다.

최 대행이 구체적인 사안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어제(4일)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과 경찰 간 충돌이 불어진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올랐지만 민주노총은 가짜뉴스라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이마 윗부분에 3cm 정도 자상을 입었지만 의식 불명은 아니고 병원에서 처치를 받은 뒤 퇴근했다며 신변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박종준 경호처장이 실탄 발표를 명령했다고 주장하며 최 대행에게 해임을 촉구하는 가운데 최 대행 측은 정치 개입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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