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있던 10명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1시간 2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치킨을 튀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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