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의욕 없이 히키코모리처럼 살던 스물넷 희완 앞에 어린시절 친구이자 첫사랑 람 | dHNfNUxySFcyV0NEY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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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야, 김라모!
00:01어?
00:021, 2, 3, 4, 5, 6, 7, 8, 9, 10
00:05아! 땀이 나!
00:07와, 정현!
00:09너 왜 이름이 정현인데?
00:11오, 이름 붙었다
00:13자, 다음 김라모!
00:14저요, 저요, 제가 김라모예요!
00:17완전 재밌겠다, 그치?
00:19아무나 키워야지
00:20너네들한테 왜 그 이름을 바꿀까
00:25안 돼!
00:27너 김라모 좋아한다고?
00:28응
00:30흥분돼!
00:34좋아하는 게 생긴 건 좋은 일이야
00:39그런데
00:51오랜만이다
00:53잘 지냈어, 김라모?
00:54김라모?
00:58너한테 꼭 해야 될 말이 있어서 왔어
01:02그동안 나 안 보고 싶었어?
01:07일어나, 일어나! 여기 봐봐!
01:12근데 너 죽었잖아
01:174년 전에
01:24김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