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5% 민주 33%…오차범위 내 역전" [NBS]
약 4개월 만에 여야 지지율 역전되는 결과 나와
'계엄→탄핵→체포' 속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왜?
이재명, 30%대 붕괴…김문수, 범여권 주자 1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대통령 체포 이후 여론의 흐름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부분을 끝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갤럽 여론조사가 나와서요. 오늘 추이를 보시죠.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정당 지지도부터 보실까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입니다. 간극이 좁기는 하지만 어쨌든 국민의힘이 역전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가장 높습니다. 31%고요. 지금 여권의 잠룡들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지금 지지율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김문수 장관이 7, 홍준표 6, 한동훈 6, 오세훈 4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라는 응답은 보시는 것처럼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8%. 8%포인트 차를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물은 결과, 57%는 찬성, 35%는 반대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찬성은 7%포인트가 줄었고요. 반대는 4%포인트 늘었습니다. 정당지지도부터 살펴보면 저희가 NBS 여론조사 결과도 보도를 해 드린 바 있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역전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 몇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첫 번째는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처음에 계엄 사태에 집중됐다가, 그래서 그 사태에 대한 실망과 분노, 충격 때문에 거기에 많이 사로잡혀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동일체니까 그래서 그 감정이 많이 작동을 해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팍 떨어졌다가 이제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어디로 옮겨지냐면 계엄 사태보다는 대통령 선거로 옮겨지고 있다.
◇앵커> 조기대선 가능성 쪽으로 가고 있다?
◆김진> 3월달에 탄핵 인용, 대통령 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11715485103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약 4개월 만에 여야 지지율 역전되는 결과 나와
'계엄→탄핵→체포' 속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왜?
이재명, 30%대 붕괴…김문수, 범여권 주자 1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대통령 체포 이후 여론의 흐름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부분을 끝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갤럽 여론조사가 나와서요. 오늘 추이를 보시죠.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정당 지지도부터 보실까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입니다. 간극이 좁기는 하지만 어쨌든 국민의힘이 역전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가장 높습니다. 31%고요. 지금 여권의 잠룡들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지금 지지율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김문수 장관이 7, 홍준표 6, 한동훈 6, 오세훈 4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라는 응답은 보시는 것처럼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8%. 8%포인트 차를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물은 결과, 57%는 찬성, 35%는 반대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찬성은 7%포인트가 줄었고요. 반대는 4%포인트 늘었습니다. 정당지지도부터 살펴보면 저희가 NBS 여론조사 결과도 보도를 해 드린 바 있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역전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 몇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첫 번째는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처음에 계엄 사태에 집중됐다가, 그래서 그 사태에 대한 실망과 분노, 충격 때문에 거기에 많이 사로잡혀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동일체니까 그래서 그 감정이 많이 작동을 해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팍 떨어졌다가 이제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어디로 옮겨지냐면 계엄 사태보다는 대통령 선거로 옮겨지고 있다.
◇앵커> 조기대선 가능성 쪽으로 가고 있다?
◆김진> 3월달에 탄핵 인용, 대통령 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11715485103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