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내란을 일으킨 수괴를 풀어두는 나라는 없다며 구속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지금도 내란 범죄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수사에 불응하고 있고, 심지어 부정선거에 대한 망상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풀려난다면 내란의 정당성을 강변하며 지지층을 선동해 나라를 혼란과 갈등에 몰아넣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란의 우두머리가 풀려나는 건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며,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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