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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연결해 현재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정원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보통 명절 연휴 특징이라고 하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들이 더 붐비고요.

강원권 쪽으로 향하는 차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지금도 정체가 점점 더 줄면서 50번 영동선은 강릉 쪽으로 호법과 새말 부근에서 짧게 주춤하고 있고 60번 서울양양선은 강원권인 내촌 부근에서 정체가 9km 정도로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은 역시 천안과 청주 지역에 차가 몰립니다.

그래서 논산천안선과 경부선, 중부선 이용이 답답한데요.

먼저 1번 경부고속도로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부산 방향이고요.

천안휴게소를 시작으로 청주분기점까지 30km 정체가 흐름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청주 주변은 35번 중부고속도로 이용하시더라도 남이 쪽으로 오창부터 13km 구간, 이전으로 진천부터 6km 구간 꽉 막혀 있고요.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 쪽으로만 밀리는데 특히 경북 지역인 문경새재 통과가 가장 불편하고요.

이전으로는 여주부터 감곡까지 경기권 안쪽에도 차들이 빼곡한 상태입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강릉 쪽으로는 용인과 호법분기점 중심으로 3, 4km 정도 먼저 막힌 뒤 강원권 진입한 이후로는 새말 부근에서 짧게 주춤하는 정도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양양 쪽으로 화도에서 밀렸다가 인제 부근에서도 다시 한 번 정체 이어집니다.

안전띠도 잊지 마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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