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중국의 선거개입설을 확인하는 질문을 연이어 던졌지만 신 실장은 즉답을 피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차기환 변호사는 어제(11일) 7차 변론에서 중국이 친중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허위뉴스를 퍼뜨리는 방법으로 한국 정치에 개입한 사례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중국이 한국에 대해 얼마든지 선거 개입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국내 한 방송사에 거금을 투자한 사실을 아는지, 중국인의 제주공항 드론 불법 촬영을 민간인 활용 '하이브리드전'으로 평가하는지도 질의했습니다.

신 실장은 모든 질문에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다거나 가정을 전제로 답변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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