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주말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날씨 걱정 없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곳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잠실 아쿠아리움에 나와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방문한 시민들이 많이 보이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지난 주말과는 달리 오늘은 다소 춥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추위 걱정 없이 나들이를 할 수 있는데요.

연인부터 가족, 아이들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장미현 / 서울 가산동 : 저희도 오랜만에 외출이었는데 오랜만에 아기도 되게 좋아하고 신기하게 고래, 상어도 같이 보니까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덩달아서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곳은 바닷속 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합니다.

보기만 해도 웅장해지는 수족관을 구경하다 보면 추위도 금세 잊혀지는데요.

맑은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해양동물의 모습은 실제로 봐도 경이롭습니다.

25m 길이의 대형 수족관에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바쁘게 오가고 있습니다.

이곳 아쿠아리움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해양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부터 메부리 바다거북까지 만나볼 수 있고요.

존재만으로도 귀여운 펭귄과 바다사자들은 관람객들의 또 다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해양동물이 놀라지 않도록 카메라 조명을 잠시 낮추면서 저마다의 사진 삼매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해양동물들을 치료해보는 수의사 체험과 바닷속 상어들이 어떻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 아쿠아리움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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