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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절박한 심정으로 조기 추경을 서두르겠다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올린 글에서,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 성장률이 1%에 그칠 거란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며, 조기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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