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장원석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탄핵재판이 다음 주 최종 변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야의 장외여론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가 쏘아 올린 '중도보수' 발언으로 정치권 논쟁도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주요 정국 이슈 조 청 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또 김 만 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다음 주 25일이면 탄핵 최종 변론입니다.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 전국을 돌면서 반대 집회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대전이었습니다. 전한길 강사가 연단에 올랐고 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이장우 대전시장도 참석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청래]
지금 거기뿐만 아니라 전국 몇 군데서 했는데요. 특히 대전에서 기독교단체가 주관하는 행사가 열렸고 경찰 추산 1만 명 정도가 모였다고 그래요. 대전시청 근처인데 굉장히 많이 모인 거죠. 그런데 이게 25일 최종변론 이후에 탄핵심판이 임박하면서 현장의 열기가 점점점점 고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민심이 움직이고 국민들이 모이니까 정치인들이 현장에 가는 건 어떻게 보는 보면 당연한 거고요. 그렇게 보시면 되고. 각 정당의 대응 수위는 당 지도부가 일정하게 거리를 두고 개별 참석하는 형식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현장의 열기는 고조되겠지만 지금보다 더 여야 진영의 결집이 더한다고 볼 수는 없고 제가 볼 때 최고치를 찍었고요. 이 상태 그대로 해서 아마 앞으로 한 3주 정도 가겠죠.
그러면 혹시라도 윤 대통령 측이라든지 이런 시위에 나선, 집회에 나선 인원들이 헌재의 선고 결과에 불복하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조청래]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이미 밝힌 적이 있고요.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지 존중한다고 밝혔고. 또 현장에서 시위를 하고 참가를 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이 그런 정도의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염려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22225021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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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재판이 다음 주 최종 변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야의 장외여론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가 쏘아 올린 '중도보수' 발언으로 정치권 논쟁도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주요 정국 이슈 조 청 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또 김 만 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다음 주 25일이면 탄핵 최종 변론입니다.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 전국을 돌면서 반대 집회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대전이었습니다. 전한길 강사가 연단에 올랐고 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이장우 대전시장도 참석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청래]
지금 거기뿐만 아니라 전국 몇 군데서 했는데요. 특히 대전에서 기독교단체가 주관하는 행사가 열렸고 경찰 추산 1만 명 정도가 모였다고 그래요. 대전시청 근처인데 굉장히 많이 모인 거죠. 그런데 이게 25일 최종변론 이후에 탄핵심판이 임박하면서 현장의 열기가 점점점점 고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민심이 움직이고 국민들이 모이니까 정치인들이 현장에 가는 건 어떻게 보는 보면 당연한 거고요. 그렇게 보시면 되고. 각 정당의 대응 수위는 당 지도부가 일정하게 거리를 두고 개별 참석하는 형식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현장의 열기는 고조되겠지만 지금보다 더 여야 진영의 결집이 더한다고 볼 수는 없고 제가 볼 때 최고치를 찍었고요. 이 상태 그대로 해서 아마 앞으로 한 3주 정도 가겠죠.
그러면 혹시라도 윤 대통령 측이라든지 이런 시위에 나선, 집회에 나선 인원들이 헌재의 선고 결과에 불복하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조청래]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이미 밝힌 적이 있고요.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지 존중한다고 밝혔고. 또 현장에서 시위를 하고 참가를 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이 그런 정도의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염려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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