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행정명령에 반발하며 미국과 '모든' 유형의 전쟁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중국 대사관은 중국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성명 중 "미국이 원하는 것이 관세 전쟁이든 무역 전쟁이든, 다른 어떤 전쟁이든지 간에 우리는 끝까지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는 부분을 엑스(X) 공식 계정에 리트윗했습니다.
해당 성명에서 중국 정부는 미국이 펜타닐 유입 책임을 중국에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이 부분에 대해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이 내놓은 가장 강력한 표현 중 하나"라며 "최대 정치행사인 연례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위해 지도자들이 베이징에 모인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내각의 중국 매파들은 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외교 및 경제적 위협이라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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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트럼프 내각의 중국 매파들은 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외교 및 경제적 위협이라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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