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과 관련해 계좌 200여 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대주주 측의 시세차익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측에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삼부토건 대주주들은 재작년 5∼6월 회사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팔아 10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냈는데, 이 자금이 이 전 대표 측에게 흘러갔는지 조사하고 있는 겁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인물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0일) 오전 금감원을 방문해 삼부토건 관련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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