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법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어제(1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망국병이 편 가르기라면서, 양극화된 이 사회를 어떻게 통합할지 숙제를 해결하는데 종교계가 한마음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부 목사들이 주도하는 집회와 관련해 성경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다면서 극단으로 가는 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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