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공판서 오전·오후 합쳐 80여 분 모두 진술
尹 "계엄은 늘 준비해야 하는 것"
尹 "2024년 봄부터 계엄 준비?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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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자, 신호 맡기면 나겠습니다.
00:10여러분들은 1인식이라고 하지만은 여러분이 모여서 보호를 외치고 피켓을 외치는 것을 집회관립니다.
00:17자, 인정받으러 가겠습니다.
00:19인정하십시오.
00:20고맙습니다.
00:22고맙습니다.
00:23고맙습니다.
00:28완전 낯을 해야 되네.
00:29낯을 해야 되는 곳으로 있습니다.
00:53내란수 계엄의 첫 번째 형사 재판이 오늘 진행이 됐고요.
00:56그래서 윤 전 대통령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앞서 보신 그대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출석도 하기 전에 여러 충돌도 있었습니다.
01:06계엄은 늘 준비해야 하는 거다.
01:09다음 화면을 바로 볼게요.
01:10일단 파면이 됐고 헌법재판소에서도 여러 해석과 판단이 있었는데 검찰 측 PPD 자료에 하나하나 직접 반박한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은 늘 준비해야 하는 거다.
01:25오전은 42분이고 합쳐서 1시간 20분 정도를 윤 전 대통령이 본인이 직접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01:31계엄 저 부분은 도달하지게 저희가 보도가 돼서 그런데 실제 계엄 같은 경우에는 계엄과에서 늘 준비를 해오죠.
01:41그러나 대통령이 그걸 늘 준비한다는 취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01:45그것은 각 제도적으로 준비를 하게끔 돼 있으니까 작게처럼 저걸 윤 대통령이 늘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나도 준비해왔다.
01:53이런 취지로 들렀다면 저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고 또 하나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헌재에서 탄핵 심판 과정처럼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02:02검찰의 PPT를 통해서 오늘 이루어진 재판 내용은 공소사실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02:11정부한테 얘기를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변호인이 얘기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들여서 사실관계를 직접 다퉜다.
02:20특히나 그중에서 중요한 것은 계엄과 관련된 사전 모의 부분이 좀 부실하다는 취지였던 것 같아요.
02:25그러니까 공소장을 보면 거의 사실관계를 나열한 수준인 것이죠.
02:29예전에 진행됐던 사실관계를 그걸 묘사해가지고 공소사장에 담아낸 것이기 때문에
02:33그러면 애당초에 이게 집단 범죄인데 모의 내용, 모의 과정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없지 않겠는가라는 취지가 주된 대통령의 변소 내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2:43그리고 이런 게 있어요, 성친부 의장님.
02:46오늘 윤 전 대통령이 지난번 탄핵 심판 때부터 좀 더 한 번 더 세게 얘기한 부분이 뭐냐면
02:53국회의장과 야당 대표 등이 담장 넘어가는 건 쇼였다.
02:57이런 얘기를 했는데
02:59그러니까 본인이 이제 내란 오두머리 혐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03:05좀 더 직관적으로 본인이 재판에서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03:08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11물론 형사재판과 헌법재판은 다릅니다만
03:14헌법재판 탄핵되는, 파면되는 과정 속에서 분명히 거기에서 수많은 사실관계들이 인정이 됐고
03:20그리고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잘못된 행위이다.
03:23대통령의 통치 행위를 넘어선 행위이다.
03:25헌법에 정해져 있는 절차를 따르지 않았고
03:27헌법에서 이런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03:30윤 전 대통령이 주장하는 민주당의 그런 다수의 힘을 밀어붙이는 그런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03:35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했다라고 판결을 이미 내렸습니다.
03:3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발언의 수위가 더 세지고 있고
03:40본인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저는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03:43저 메시지를 보는, 이런 뉴스를 보는 국민들은 저는 답답하고 한숨을 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49그리고 심지어 저는 보수 지지층 역시 상식적인, 합리적인 보수 지지층이라면
03:53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런 메시지를 보고 저는 한숨이 나올 거라고 느낍니다.
03:58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아무리 주장을 해봐야
04:00이미 명백하게 검증된 사실관계들이 산재에 있기 때문에
04:04저런 식의 주장, 저는 법안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04:07형사집판에서 아마 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04:11개업은 늘 준비해야 하는 거다.
04:14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이 담장을 넘는 건 쇼였다.
04:17정치인 제포 지시를 본인이 특정하지 않았다는 건데
04:19이현정 의원님, 앞서 저희가 국민의힘의 경선판에
04:24꽤 친윤 의원들, 친윤 후보들이 많이 나왔고
04:28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04:32그런 후보들도 꽤 있거든요.
04:35그런데 지난 금요일부터 윤 전 대통령이 했던 말들을 저희가 보아봤는데
04:40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04:42어차피 5년이나 3년 하나라는 얘기.
04:46그리고 용산 참모들에게
04:47구치도 기간이 임기 중에 가장 빛났던 시간이다.
04:51오늘은 우리는 옳은 길을 걸었다.
04:53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의 사자 정치에 대한
04:57여러 메시지들이 이런 얘기 때문에 나오는 것 같거든요.
05:00그렇죠. 저 이야기를 국민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05:05뭘 이겼다는 겁니까?
05:07국민들이 졌습니다.
05:08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서 결국 굉장히 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05:14지금 많은 소상공인들 어려워서 문을 닫고 있고요.
05:17정말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전혀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05:23대통령 본인은 이겼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은 졌습니다.
05:26그리고 이 임기 5년이라는 것은 국민이 대통령에 부여한 하나의 어떤 책무입니다.
05:32그런데 그건 아무렇지도 않게 3년이나 5년이나 마찬가지다.
05:35대통령 측이 그 정도로 이게 쉬운 직책이었나요?
05:39더군다나 구치소 기간이 가장 빛난 시간이었다?
05:43아니, 세상에 현직 대통령의 구치소에 있는 그 모습이 그 외신들을 통해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얼마나 창피한 일이었습니까?
05:52그게 가장 빛난 시간이었다?
05:53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참담하고 현직 대통령에 들어가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정말 많은 창피함을 느꼈습니다.
06:03그런데 정말 대통령의 생각이, 국민의 생각과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었던가?
06:09또 그런 대통령을 계속적으로 옹호하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거.
06:14글쎄요.
06:14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 이야기에 동의하실까요?
06:17이현정 의원과 성치원 부위장께서 많이 비판을 하셔서 아마 윤 전 대통령 속내에는 그만큼 야당의 폭주와 탄핵을 알리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06:28그래서 본인은 계엄을 선택했고 그래서 5년 하나, 3년 하나 더라는데
06:33이건 윤 전 대통령 속내를 제가 대신 얘기해 준 거긴 합니다만
06:37그럼에도 여러 이 말은 뒷말을 낳고 논란거리는 분명하겠죠.
06:42강선필 위원장님.
06:44일부 언론 카메라나 혹은 윤 전 대통령 산책 얘기가 나오고
06:49뭐 산책 당연히 그리고 본인 자택에서 자연인 민간 신분이 됐기 때문에
06:54그런데 이제 윤 전 대통령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여러 가지 관측들도 벌써부터 많이 나오거든요.
06:59그러니까 저는 어쨌든 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07:06탄핵을 당해서 사조로 복귀했기 때문에
07:09저는 최소한의 좀 자수가는 모습을 좀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7:14저렇게 경호원들을 5명씩 대동하고 다니는 모습을
07:18또 지지자들은 또 나쁘지 않게 볼 수 있지만
07:20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실망을 한 국민들은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마음이 안 좋을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07:27그래서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조금 행동과 말을 좀 자제해야 된다.
07:33제가 오늘자 동아일보 사설 제목이 기억나요.
07:36기이한 정신 승리라고 했습니다.
07:38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행동과 어떤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
07:43저는 좀 국민의힘 지도부가 좀 논의를 해서 정무적으로 좀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
07:48이런 생각해 봅니다.
07:49조금 전에 형사재판인 첫 번째 형사재판이 끝이 났고
07:53일주일 뒤에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다음 재판이 이어집니다.
07:58이제 아마 매주 윤 전 대통령은 형사재판에 이제 재판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08:03조금 전에 끝이 났고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재판이 열린다.
08:06속보까지 만나봤습니다.
08:08지금까지 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08:10첫 번째 댓글입니다.
08:10본업을 두고 나갈 만한 한덕수대행의 대의명분이 있나요?
08:24첫 번째 댓글과는 정반대 의견을 주신 것 같아요.
08:28이제는 룰을 바꾸는 게 전통이 될 것 같다.
08:30비판하셨어요?
08:32요즘 도로위가 걷기 무섭네.
08:34언제 꺼질지 몰라요.
08:35싱크홀 공포가 시민들에게도 무척이나 큽니다.
08:38마지막 보겠습니다.
08:3913시간의 기적입니다.
08:4220대 굴착기 기사 극적으로 생존했는데 빨리 회복하라는 격려 말씀까지 해주셨어요.
08:48아까 나갔던 저희 주제 중에 대선 경선판 여기에 출사비를 던진 나경원, 양양자 두 사람의 얼굴이 빠져서
08:57저희가 보완해서 그래픽을 다시 만나봤습니다.
09:0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