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Yong Joo fue una vez un famoso cirujano en el pico de su carrera en un importante hospital. Pero repentinamente abandona todo un dia para vivir en reclusion y trabajar como un medico de barrio en una ciudad pequeña. Ahora el es el Maestro Kim y se refiere a si mismo como el Doctor Romantico. Kang Dong Joo se convirtio en medico para hacer algo de si mismo despues de crecer pobre, y busca pacientes VIP para lograr el exito que quiere desesperadamente. Yoon Seo Jung es una cirujana joven apasionada que es perseguida por un error de su pasado y trata de superarlo. Cuando Dong Joo y Seo Jung Kim conocen al peculiar profesor, sus vidas y sus carreras nunca volveran a ser lo mismo.
Encuentra todos los capitulos en https://sites.google.com/view/cyberhome-nicarag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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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Música
00:30Música
00:32Música
00:36Música
00:40이름이에요?
00:42윤서정이요
00:44서정?
00:46많이 놀랍겠구나
00:48¿Qué pasa?
00:58¿Cómo te llamas?
01:08Si te llamas a mi hijo, ¿qué pasa?
01:10Si te llamas a mi hijo, ¿qué pasa?
01:14Si te llamas a mi hijo, ¿qué pasa?
01:16Que el güven si tiene que ser, ¿qué pasa?
01:18Si, ¿qué pasa?
01:20Si, ¿qué pasa?
01:22Si...
01:23¿Qué pasa?
01:24Si...
01:26¿Vale?
01:28¿Qué es el güven?
01:29¿Qué pasa?
01:30El...
01:32¿Vale?
01:33¿Vale?
01:34¿Vale?
01:35¿Vale?
01:35Cualmente, ¿Vale?
01:37Un gran...
01:38Cualmente, ¿Vale?
01:39Cualmente...
01:40¿Vale?
01:42Loeta.
01:43¿Vale?
01:44¿Vale?
01:45No, no, no, no, no, no, no.
02:15No, no, no, no, no.
02:45No, no, no, no, no.
03:15네가 의사가 됐다니.
03:17하, 근데 여긴 대체 나가는 길이 어디야?
03:21저기 원장님한테는 내가 따로 안보인사 드릴 거야.
03:24그때까지 나 봤다는 거 비밀로 해주라, 어?
03:27어?
03:28뭡니까, 이 상황?
03:32저 자식 언제 어떻게 만난 건데요?
03:36설마 뭐, 막 소개팅 뭐, 막 그런 거 아니죠?
03:42하, 지금 되게 피곤하지?
03:45네.
03:45네?
03:46선배.
03:47좀 자라, 학생 그만하고.
03:49얘기해요, 얘기하면 다시 할게요.
03:51가.
03:52아, 그거.
03:54얘기하면 간 거야?
03:56몇 년 전?
03:57네.
03:58웬만하면 그 수술 그냥 포기해요.
04:02그 수술 막으려고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라니까.
04:05도원장 그 인간.
04:06이왕, 이름 바꿔가며 돌담병원에 자리 잡은 거.
04:12괜한 풍파 일으키지 말고 그냥 쭉.
04:15뒤집은 더 살아요.
04:16예?
04:18그게 남는 장사예요.
04:20의사한테 남는 장사라는 게 대체 뭐냐?
04:23뭐긴 뭐예요.
04:25의사 면허증 가지고 먹고 사는 거지.
04:28먹고만 사나?
04:29권유와 신리 취하고 사회적인 위치와 체면까지 이렇게 차려가면서, 어?
04:34양심 없는 이윤 추구, 목표 없는 능력 주상주의, 명분 없는 합리주의.
04:41그래.
04:43뭐 그런 거라면 나도 한때 잘했던 기억이 있긴 하지.
04:47그러니까.
04:48그래서 더 포기 못하겠다, 이 수술.
04:52예?
04:53재단 이사장이라며.
04:55복귀적으로 아주 딱이네.
04:57선배.
04:58가서.
05:00도윤환이한테 전해.
05:02나도 이제부터 남는 장사라는 것 좀 해보겠다고, 어?
05:15가치상실의 시대.
05:20야, 동주야.
05:22아직 안 갔어요?
05:28성공이라 부르는 이데올로기에 갇혀, 길을 잃은 사람들.
05:38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본인의 가치를 잃어가는 사람들.
05:42서울이요.
05:47서울이요.
05:49예?
05:57알겠습니다.
06:01사는 게 뭐라고, 사는 데만큼.
06:04뭐 하는 게 뭐냐, 이게?
06:08뭐 하는 게 뭐냐, 이게?
06:13응급실에서 사용할 초음파 기기 한 대도 추가하고요.
06:20그리고 CT도 좀 바꿔주셔야겠습니다.
06:24그리고 이참에 체스트 포토블도 한 대도 추가하고요.
06:27아니, 뭐가 네가 이렇게 복잡하고 지저분하냐.
06:31한 번 딜을 했으면 그건 끝이지.
06:34거대병원 재단 이사장님이시라면서요.
06:38그거 왜?
06:39도윤환이 같은 놈 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06:41아픈 사람들한테까지 등골 빼잡는 분한테 어디 그냥 말 수 있나요?
06:47나도 이참에 뽕 한 번 제대로 뽑아먹어야지.
06:51넌 뭘 믿고 이렇게 까보냐?
06:53믿는 구석 같은 거 없습니다.
06:56뭐 그냥 단지
06:57그리고 싶은 그림이 하나 있긴 하죠.
07:04몸은 좀 어때요?
07:21여기 인적 사항 좀 써주셔야겠는데요.
07:24성함이랑 주민번호 그리고 연락처부터 적어주시면 돼요.
07:27언성 높이기 전에 데려와요.
07:35무슨 일이에요?
07:37바이크 사고 환자 보호자들이래요.
07:39서울병원으로 다들 이송해 가겠다 그래서요.
07:41안 됩니다.
07:42안 되긴 뭐가 안 돼?
07:44이런 시골병원에 1분 1초도 더 놔둘 수가 없다니까?
07:48지금 환자분 수술 직후여서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07:51아니 그러니까 누가 마음대로 우리 형님 수술하래.
07:54누가!
07:55죄송해요 삼촌.
07:57전화를 하도 위독하다 그래가지고 내가...
08:00형수님 가만히 있어요.
08:02내가 보건복지부의 높은 분들하고 형님 동생 하는 사인데
08:07까딱 잘못했다간 의사고 병원이고 싸그리 가만 안 둬!
08:14보세요 보호자분.
08:17우리가 뭐 재밌으려고 환자분 수술한 줄 아십니까?
08:19뭐야 아가씨?
08:21아가씨 아니고 의사인데요.
08:23보호자분 형님께서는 비장출혈이 심해 응급수술을 받지 않았으면 아주아주 위험한 상황이었고요.
08:28아 아가씨가 우리 형님 수술했어?
08:30아가씨 아니고 의사라니까요.
08:32우리 형님 수술한 게 너냐고!
08:34아니면 빠져!
08:36진짜 의사 데리고 와!
08:38빨리 데리고 와!
08:39이분이 정말...
08:40잠깐 잠깐 잠깐.
08:41일단 보호자분들 밖에 나가 계시죠.
08:43여기 지금 응급실이고 진료 중인 환자분들 계십니다.
08:45일단 밖에서 기다리시면...
08:47이게 어디 감히...
08:48치셨으니까?
08:56하하하하
08:57그래 쳤다 어쩔래 어?
09:03네가 뭔데 나보고 나가라 말아야 어?
09:07내가 누군지 알고 이것들이...
09:09야 야 내가 어? 보건복지부에 있는 그 윗분 그분한테 전화 한 통화만 하면 니네들은 다 이거야! 알아?
09:21그렇습니까?
09:23그렇습니까?
09:24하... 당연히 그렇지!
09:28그렇군요. 그럼...
09:29그럼...
09:30걸어보시죠.
09:35뭐?
09:36보건복지부든 어디든 전화 걸어서...
09:39나 좀... 나 좀 바꿔 달라고!
09:43¡Suscríbete al canal!
10:13¿Por qué me quedan? ¿Por qué no sentáis una gran�illa que Pink3000vias? ¿Por qué no sentáis unaaria la Strategia V잖아요?, ¿por qué no sentimos?
10:43Ayoub ya está, ¿qué te времени?
10:45Sí Mayullar
10:49¿Claró cual, incluso hay gente que hay, un par de mil cuarto?
10:55¡Ins
11:13¿Qué pasa? ¿Alguien?
11:15¿Qué pasa?
11:17¿No?
11:19¿No?
11:20¿No?
11:21¿No?
11:22¿No?
11:23¿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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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No?
11:41¿No?
11:42¿No?
11:43¿No?
11:44¿no?
11:45¿No?
11:46¿Qué pasa?
11:47¿Qué tenemos?
11:48¿Para una vez hay disasters
11:50¿Z?
11:50¿A لم ?
11:52¿Qué pasa?
11:53¿De Alberta
11:54¿No?
11:55¿Se resulta
11:58¿Va darnos en la verdad?
12:02¿Y si ¿áb dicho installation?
12:05¿F..
12:07¿ 자랑 brass tenemos que tener una deuda?
12:10¿Se ha.
12:11¿De verdad?
12:12No, no, no, no, no, no, no.
12:42No, no, no, no, no.
13:12No, no, no, no, no, no.
13:42그런 얘기를 왜 저한테 하시는 겁니까?
13:44솔직히 네가 전화로 부용주한테 스승 어쩌고 하는 소리 듣는데 아, 자식들아.
13:50아, 이러다 아까운 후배놈 하나 골로 보내겠구나.
13:55그래서 동주야, 내가 네 맘 누구보다 잘 아는데 조심해 인마.
14:05김사부 그놈, 그거 인간 아니야.
14:08그런 놈한테 잘못 엮였다간 네 인생 총치는 거 한순간이야.
14:12이상하네,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지?
14:19혹시 무슨 일 생긴 거 아닐까요?
14:22선생님, 이거요.
14:24김사부님 진료실에 핸드폰 놔두고 나가셨나 봐요.
14:28혹시 강쌤도 핸드폰 놓고 간 거 아니에요?
14:31에이, 설마요.
14:35설마요.
14:37너무들 걱정 마세요.
14:38무슨 별일 있겠어요?
14:39응급 환자도 없는데.
14:40응급 환자입니다!
14:46들었어요, 윤쌤?
14:47네, 들었어요, 소쌤.
14:49무슨 환자죠?
14:5640대고 서든 컬렉스예요.
14:58스웨팅심하고 피워드 있어요.
15:01도인봉.
15:02내가 타고 있던 택시계 적은지요.
15:06환자분, 제 말 들리세요?
15:09환자분.
15:15배탈.
15:1680에 40, 레이트 130에, 피고 9도 8입니다.
15:19센트샵인가?
15:20복통 손에서 만져봤는데, 가딩 심해요.
15:24뭐하세요?
15:26모두 안 내려요?
15:30환자 치료는 아직 허락 못해.
15:34너한테 환자를 맡겨도 괜찮을지, 확신이 필요해.
15:42모두 안 내리냐고요?
15:46윤쌤.
15:49회장님 수술, 정말 안 하실 거예요?
16:05거야 뭐, 회장님 뜻에 달린 거죠.
16:09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다면서요.
16:10그럼 적어도 회장님만은 김사부 편으로 만들어둬야죠.
16:17김현 기구 아니면 아닌 거고, 굳이 네 편 내 편 만들려고 애쓰고 용쓰고 그런 거 안 합니다죠.
16:23이대로 회장님 수술 포기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 도윤환 원장밖에 없어요. 아닌가요?
16:33뭐 그러든가 말든가.
16:36도윤환이 회장님께 제출한 내년도 운영 계획서예요.
16:40이걸 보고도 그렇게 편하게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16:46궁금하네요.
16:57저 이만 일어나 보겠습니다.
16:59야, 벌써 가려고?
17:00야, 동주야.
17:06조심해서 올라가십시오.
17:07잘 생각해라, 동주야.
17:16어떤 게 진짜고, 어떤 게 썩은 동아조리인지 잘 구별해야 돼.
17:23응?
17:37선배, 나예요.
17:50야, 강동주 너 지금 어디야?
17:53뭐하는데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17:54왜요? 무슨 일인데요?
17:56복통으로 들어온 환자야.
17:58바이탈 떨어지고 피버도 있어.
17:59아무래도 복망염인 것 같은데.
18:01어떡할까?
18:03나 지금 아무리 빨리 가도 40분은 걸려요, 선배.
18:06안 돼.
18:0710분 안에 도착하지 않으면 나도 죽고 환자도 죽어.
18:10비행기라도 잡아타고 날아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금.
18:14김사부는요?
18:16김사부 병원에 없어요?
18:17네가 병원 지키는 줄 알고 자리 비우셨대.
18:20저 어떡해.
18:2110분 안에 정말 못 와?
18:22하, 미치겠네.
18:24여보세요?
18:26어, 예, 강동주.
18:28전화번호? 여보세요?
18:30여보세요?
18:32선배가 해요.
18:33야, 무슨 소리야? 내가 지금...
18:36내가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18:41너도 알다시피.
18:42그럼 어떡해요?
18:44나도 없고, 김사부도 없고, 응급실에 선배밖에 없는데.
18:47환자 이대로 죽여요?
18:48그걸 말이라고, 씨...
18:49죽이다니.
18:51죽이긴 왜 죽여?
18:52그러니까 선배가 하라고요.
18:55이해할 책임자는 원래 선배잖아요.
18:5630분.
19:00무슨 일이 있어도 30분 안에 도착할 테니까 그때까지만 환자 살려놔요.
19:09택시!
19:10유쌤.
19:18유쌤?
19:19뭐 하는 겁니까, 지금?
19:21환자 안 봐요?
19:24상태 나빠지는 거 안 보여요?
19:30이봐요.
19:32당신은 의사 아닙니까?
19:34의사 아니냐고요!
19:35자해까지 한 놈한테는 환자로 못 맡긴다.
19:42너 오늘부로 이 병으로서 자격 박탈이야.
19:45그러니까 선배가 하라고요.
19:47이해할 책임자는 원래 선배잖아요.
19:49오토 마스크 7리터.
20:05양라인 잡고 1리터 풀드랍 해주시고 C라인도 준비해주세요.
20:08알겠습니다.
20:09소음 받아볼게요.
20:14C라인 준비됐어요.
20:16C라인은 오피 32mg, ODW 믹스에서 시간당 10cc 달아주세요.
20:20홀리도 부탁해요.
20:21알겠습니다.
20:28유쌤, 레이트가 늘어져요.
20:31고정만 하면 돼요.
20:35어레스트 CPL이요.
20:37교인범 선생님, 컴플렉션 좀 해줄래요?
20:40손목을 다 차서 그래, 부탁 좀 하자.
20:41비엘미르 감식 3분마다 주시고 임투베이션 할 거 주세요.
21:03리듬책 갈게요.
21:04어, 잠깐만요.
21:09돌아왔어요.
21:10RLSC예요.
21:12빛비가 80에 50이에요.
21:14노예피 좀 빨리 달아주세요.
21:15네.
21:21저 고물은 뭡니까?
21:23쥐빈가?
21:28어, 맞네, 쥐비.
21:30터지기 직전인 것 같은데.
21:32엠파이엠아인가?
21:34쥐비 엠파이엠아면...
21:36박쌤, 당장 응급수술 준비해 주세요.
21:39남동희 선생도 커리해 주시고요.
21:41네.
21:41김사부, 응급어처리인데.
21:54강동주 또 응급수술 걸린 모양인데 안 가볼 거야?
21:59그러면은 10분 있다가 이거 불 좀 꼭 좀 꺼줘.
22:03지난번 때처럼 국물 다 쪼려 먹지 말고.
22:06야, 강동주 1호는 그냥 일복이 장난이 아니네.
22:12오자마자 그냥 빡세게 걸리는구나.
22:15딱 간다.
22:23그림을 그리고 있다.
22:28대체 무슨 그림이고?
22:30회장님, 도원장님 오셨습니다.
22:38도원장, 어서 와.
22:40그러셨습니까, 회장님.
22:42내 이거 바쁜 사람 자꾸 오라 가라 해서 미안하구만.
22:47아닙니다.
22:48토요일 오후라 마침 시간이 괜찮았습니다.
22:50내 바쁜 사람이니까 고주절미하고 본론부터 내 얘기를 하지.
23:00거기 있는 거 전부 다 돌담병원에 지원해줘.
23:082차 병원 수준에선 감당하기엔 다들 고가의 최첨단 장비들인데.
23:14이걸 왜 돌담병원에?
23:15거기 의사가 필요하대.
23:18좀 해줘.
23:20거기 의사라면 부용주 말씀이십니까?
23:25응, 왜?
23:30회장님, 부용주 그자는 이미 오래전 업계에서 퇴출된 사람입니다.
23:37윤리적으로 보나 의술적으로 보나 위험인물이 분명한데 왜 굳이...
23:41그 입 다물고 좀 그렇게 해줘.
23:43그 자네들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그 뭐 자꾸 이 궁시렁대, 그 시끄럽게.
23:48하지만 회장님...
23:49그럼 내가 사서 직접 그렇게 해줘? 그럴까?
23:53아닙니다.
23:58저 차가겠습니다.
24:02오늘 이 집 더덕주는 전부 다 과장님 것입니다.
24:06마음껏 하십시오.
24:09돌담에도 이렇게 화통한 분이 계셨네요.
24:12아이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24:14저기, 그런데 우리 강동주 선생한테는 무슨 볼일이신지.
24:25거기까지는 알 거 없으시고.
24:27아이고, 그럼요, 그럼요.
24:29알 필요 없죠.
24:30그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을 우리 분원에 내려보내주셨으니 그저 감사함 밖에 드릴 말씀이 없죠.
24:37자, 자, 자.
24:41예, 원장님.
24:42네?
24:44돌담명하네?
24:45네!
24:46지금 당장 뛰어와!
25:04왜요, 아저씨?
25:05아저씨, 아저씨.
25:07아저씨, 살려주세요, 제발.
25:08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제발.
25:10아이고, 빨리.
25:11아이고, 사람 필요해.
25:12아이고, 아이고.
25:14아이고, 여보.
25:16아이고, 이제 우리 남편 죽어.
25:18빨리, 빨리.
25:2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25:24엄 선생님.
25:26강동주 선생 한 번 더 커리 줄래요?
25:28도착하려면 얼마나 남았는지.
25:30안 그래도 전화해봤는데 안 받으세요.
25:34그게 무슨 소리예요, 전화를 안 받는다니?
25:36저번이나 해봤는데 안 받으세요.
25:37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26:07¡Gracias!
26:37¡Gracias!
27:07지금 당장 수술 안 하면 저 환자 죽을 수도 있는데
27:11나 말고 다른 방법이 있냐고요
27:15저 사람은 누구?
27:26본원에 있는 GS 도인범 소생입니다
27:28초빔 의사가 있다는 말 못 들었는데
27:32환자가 GB 엠파이 엠마로 샵틱샥이 어레스트까지 났었어요
27:35Pero si yo voy a tomar sus dos dejo, yo creo que el médico, te lo aves la gente está en casa.
27:41Pero si no...
27:42Señor disculpa qué hacer.
27:45No voy a salir a usted.
27:49Lo evaluará no es que se hicieron.
27:52Vale.
28:05¿Qué pasa?
28:35선배, 선배, 내 말 듣고 있어요, 지금?
28:40윤쌤.
28:41늦었어요, 강동주 선생.
28:43환자 발수 마치 들어왔습니다.
28:45더 이상 시간 지체 못해요.
28:47시작하시죠.
28:50수술 시작하겠습니다.
28:54도인범?
28:55스쿱은 제가 맡을게요.
28:59메스.
29:05스쿱.
29:18아, 쥐비가 거의 녹았는데요.
29:22어떻게 참았지?
29:23먹고 살라고 참았겠지.
29:26사는 게 뭐라고.
29:26어시가 한 명밖에 없으니 두 개만 뚫겠습니다.
29:34엠파이에먼데 괜찮겠어?
29:36일단 해봐야죠.
29:39들어가.
29:39여보, 여보, 눈 좀 떠봐요, 여보.
29:50아이고, 여보, 눈 좀 떠봐요, 여보.
29:56여보, 여보.
29:56sare!
29:57페이면서.
29:58아이고, 여보.
29:59아.
30:00아이고, 여보.
30:01아이고, 여보.
30:02아이고, 여보.
30:13네, 여보.
30:14아이고, 여보.
30:14아이고, 여보.
30:14다이셉터.
30:15아이고, 여보.
30:15아이고, 여보.
30:16아이고, 여보.
30:17섹시터.
30:17아이고, 여보.
30:18나 오늘, 여보.
30:18다이셉터만 잘 되면 금방 끝날 것 같긴 한데...
30:21¿Qué es lo que se puede hacer?
30:23Si, ¿qué es lo que se puede hacer?
30:25Sí, ¿qué es lo que se puede hacer?
30:27Sí, lo que se puede hacer.
30:51¡Gracias!
30:56¡Gracias!
30:57¡Gracias!
30:58¡Gracias!
30:59¡Gracias por ver el video!
31:00¡Gracias por ver el video!
31:01¡Astú, Dani!
31:03¡Denás!
31:04¡Señor de garde el video!
31:05¡Imagatoria!
31:06¡Muchas gracias!
31:07¡ºno!
31:08¡Astú, Dani!
31:11¡Olaş!!!
31:21Yeah.
31:28S-Sensei?
31:31No sois aquí, ¿se lo ha que fuera?
31:33No, jude unido.
31:35Sí, nos estábamos pues mismo en la sala.
31:39¿Tienes que quien se ha ven?
31:43¿Era, alguien?
31:51¿Qué pasa?
32:21¡Suscríbete al c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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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Seguro que viene a usted, ya está en contacto.
33:53Ahora vamos a ver, vamos a ver.
33:55¿Puengdu está ahora?
33:58¿Puengdu está ahora?
34:03¿Puengdu está en contacto?
34:04Sí, está en pelvícón de Open Book y FIMO Open Fracture.
34:08Emergencia OP con los contactos.
34:10¿Puengdu está en contacto?
34:12¿Puengdu está en contacto?
34:13¿Puengdu está en contacto?
34:22Sombra.
34:38Aquí estáis, doctor.
34:40¿Qué es su problema?
34:42Es que es lo que significa, doctor.
34:51Es un honor de ser.
34:53¿Han?
34:55¿Han?
34:57¿Han?
34:59¿Han?
35:01¿Han?
35:03¿Han?
35:05¿Han?
35:15¿Han?
35:21¿Han?
35:23¿Han?
35:29¿Dónde uso esta場 standar y así?
35:32¿Qué?
35:33¿De lo que...
35:38¿Cuándo usted dice?
35:41¿Qué?
35:42¿Sí?
35:43Tanekos!
35:44¿Los profesores profesoresaste muscle?
35:48¡Apótalo a todos los médicos que nos cojiste sola en nuestro país.
35:57Você era rechuga?
36:00¡Era rechuga!
36:07¡Pero es un accidente!
36:09¡Es un accidente de enfermedad que haya doctorado!
36:14¡Tres el estado de la igualdad!
36:16¿Lulúl oídos no se inicia?
36:18¿Puedo hacer eso?
36:20¿Tú tienes alguna manera?
36:21No, soy muy sugerente.
36:23Puedo decirle.
36:46¿Qué pasa?
37:16¿Qué pasa?
37:46¿Qué pasa?
37:48¿Qué pasa?
37:50¿Qué pasa?
37:52¿Qué pasa?
37:54¿Qué pasa?
37:56¿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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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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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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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6¿Qué pasa?
39:07¿Qué pasa?
39:08¿Qué pasa?
39:09¿Qué te ayudas?
39:10¿Qué te ayudas a hacer con un gran conjunto?
39:17¿Qué te ayudas a ver?
39:19¿Qué te ayudas a tener que hay un poder?
39:21Y...
39:27¿Qué te ayudas a hacer?
39:40Cosme
39:50Es cuanto a großelin...
39:51Estamos acá.
39:57Es que eso,
39:59seems lo que estáis cerca deconstruiendo ahora.
40:04¿Qué fue?
40:07¿No?
40:08¿Cho que Isooo?
40:09¿ilo?
40:13¿ це?
40:14¿ konten пишan dos santos?
40:16¿Пensé en T Ejechenpto?
40:18¿Cómo es esto?
40:20No, no, no, no, no, no.
40:50내가 한자에 좀 약한데. 혹시 중국 분이세요? 그러시구나. 한국말은 어느 정도?
41:00그냥 조금. 그래도 기본적인 건 할 줄 알아요.
41:06다행이다. 한국말 못하실까 봐 순간 졸았는데.
41:10저, 근데.
41:12네. 부탁이 있는데요.
41:21뭐? 치료비가 없어?
41:25네.
41:26그래서 배째라고?
41:29그게 아니고요. 청소나 뭐 병원에서 할 수 있는 허드레닐이라도 지켜주면 그렇게라도 대신 갚겠다고요.
41:35배째라 맞네.
41:36가지고 있던 소지품 다 도둑맞았대요. 제가 대신 치료비 물어준다고 해도 싫다 그래요.
41:48저 여자한테 딴 맘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
41:53아니요. 순수한 박의 정신인데요.
41:57비아더 월드.
42:05감결차입니다.
42:08향이 아주 일품이에요.
42:10등잔 밑이 어두워서 이름까지 바꾸고 바로 내 탕 밑에 숨어있었다니.
42:17뒤통수 제대로 맞았네?
42:19뒤통수는 당신 전문이잖아.
42:21그만큼 헤쳐먹었으면 볼만큼 벌었을 텐데.
42:30여전히 돈 벌 국리밖에 없나 봐, 도원장.
42:35뭐?
42:37요양원?
42:41공기 좋고 입지 조건 완벽한데 굳이 안 할 이유가 없잖아.
42:45입원실 텅텅 비어서 남아도는데.
42:49놀리느니 그렇게도 활용해야지.
42:50혹시 이곳을 지나는 국도가 전부 몇 개인 줄 알아, 도원장?
42:54내가 그걸 왜 알아야 돼?
42:55주변 국도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섯 개야.
43:00거기에 카지노 찾아서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만 하루에 약 8500명.
43:05매주 평균 돌단병원 응급실에 찾아오는 TA 건수만 합쳐도 3, 40건 사이.
43:12성수기 때는 5, 60건을 훌쩍 넘길 때도 있어.
43:15근데 여기다가 이렇게 요양원 만들면은 그 많은 사람들 대체 어디로 가라는 얘기야?
43:22건네 할 바 아니지.
43:24병원 책임자난 작자가 할 소리야 그게?
43:27비효율적인 상대와 나누는 비생산적인 토론.
43:31아주 딱 칠세이거든.
43:33그래?
43:34그 등록 안 된 의사가 남의 병원에서 함부로 환자 집도한 거.
43:47뭐 그거 위법인 건 알고 계시나?
43:50응급환자에서 어쩔 수 없었다잖아.
43:52아니 본원 의사가.
43:55본원에 응급환자 좀 봐줬기로 써니 그게 뭔 대수라고.
43:57그러네.
43:59뭐 환자 죽어가는데 그게 뭔 대수야.
44:04근데 그게 이게 문제를 삼자면은 또 문제가 되는 거라서.
44:09내 아들 건드리면은 너도 끝이란 걸 알아야지.
44:13아이고.
44:15아이고 무서워라.
44:17근데 또 이걸 어쩌나.
44:19난 이미 14년 전에 쫑난 인생이라 별로 무서운 거 없는데.
44:25근데 네 아들을 이제 시작이잖아.
44:26이 새끼 이거?
44:29완전 양아치가 다 됐네?
44:31네 덕분이잖아.
44:32뭘 새삼 모른 척하고 그래.
44:35원하는 게 뭐야?
44:39우리 병원이 좀 낙후돼서 이것저것 필요한 게 아주 많아.
44:45병원 장비는 그 신 회장이 도와줘서 뭐 그럭저럭 충당될 것 같은데.
44:52그 사람이 이게 돈만 많았지 의사는 잘 몰라요.
44:56원하는 게 뭐냐고 그래서.
45:01네 아들 내려보내.
45:04너 지금 네 아들로 나 협박하는 거냐?
45:17그 친구가 여기 내려오면은 내가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아서 그래.
45:24내가 쓸만하게 키워줄게.
45:26내려보내봐.
45:27네 진새끼네 이거.
45:31왜 이래.
45:33난 아직 시적도 안 했는데.
45:35원장님.
45:57서장의 꿈이 뭐니?
46:03음.
46:04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46:06장래의 막말이야.
46:09나에게 꿈이 뭐냐고.
46:11이 다음에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봐준 어른은
46:14그분이 처음이었다.
46:17의사요.
46:19선생님처럼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요.
46:22아니 사실 내 꿈은 좋은 의사가 아니라 원장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거였다.
46:32그렇구나.
46:32그런데 나는.
46:34그런데 나는.
46:41죄송합니다.
46:44이렇게까지.
46:46이런 상황을 만들 생각은 아니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46:50네가 날.
46:55이렇게 실망시키는구나.
46:57법원.
47:25법원.
47:25법원.
47:26¡Gracias!
47:56¿Qué mida?
47:57¿iquitch?
47:58PELVIC BON-ÓPEUN-ÓPEUN- 세상 chair
48:14Einstein
48:17¿Ah, si?
48:23¿ad citation?
48:24Sí, sí, sí, sí, sí.
48:54네, OSS 이모전시 OP 필요한데.
48:59아, 예.
49:00예, 예, 고맙습니다.
49:01좀 이따 뵐게요.
49:04지금 당장 환전이송 준비해.
49:21부탁해요.
49:22네, 수고하셨습니다.
49:23조심하시고요.
49:47서정선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49:50말씀해 주십시오.
49:54서정선배 어쩌실 건지.
49:56어쩌긴 뭘 어쩌.
49:59네 말대로 이 그지 같은 병원에 써져는 너하고 나 둘 뿐인데
50:02둘 다 어처구니 없이 자리를 비워버렸잖아.
50:05그런 상황에 그렇게 잘 해낸 놈한테
50:07내가 뭘 더 바라겠어.
50:08야, 너 자리 비울 때 꼭 확인부터 해.
50:14내가 있는지 없는지, 어?
50:15앞으론 나도 그럴 테니까.
50:22혼자 있을 때가 편했지.
50:25한 놈 더 들어온다고 그냥 좋아한 내가 득일이지.
50:28조심해.
50:29그 놈은 사이코패스 같은 놈이야.
50:34잘못 엮였다간 네 인생 종 치는 거야.
50:37조희, 어떻게 오셨어요?
50:50최규식 씨 면회 왔는데요.
50:53아, 그럼 마스크 쓰시고요.
50:55손 소독하고 들어갈게요.
50:56여보 나야, 괜찮아?
51:04아이고, 아이고 인간아.
51:08내가 병원 가랬지 언제 장거리 띠렛냐, 어?
51:13돈 있고 나 바리고 당신 없으면 우리도 없는 거야.
51:20알지?
51:22그러니까 있네.
51:24내가 사랑해, 알지?
51:43됐어.
51:45적으면 된 거지 뭐.
51:50잘했어, 윤서정.
51:53잘한 거야.
51:54수고하세요.
52:02가세요, 박쌤.
52:09저기요.
52:11네.
52:12심심할 때 드시려고요.
52:15아.
52:19내일 봐요.
52:20정우진 한자 시티 결과 나왔어요?
52:36술이 넘어가냐?
52:53국물 쫄지 않게 불 좀 꺼달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이렇게 태워 먹어 그래?
52:58내가 얼마나 공들여서 만든 국물 베이스인데...
53:04치킨 왔습니다.
53:05네가 사라, 김사부.
53:07김사부.
53:10감사합니다.
53:13아니, 웬 치킨이에요?
53:14오늘 닭칼국수 한다 그러지 않았나?
53:16김사부한테 물어봐요.
53:26윤쌤, 어때요?
53:28그냥 그럭저럭.
53:31왜요? 무슨 일 있었어요?
53:32아니, 그 녀석이...
53:34처음으로 내 눈을 쳐다보면서...
53:37지우견은 말하더라고요.
53:39한마디도 안 지고 따박따박.
53:42그랬어, 윤쌤이?
53:43이야, 많이 발전했네.
53:45말했잖아요.
53:46원래 똑부러진 여자라고.
53:48두고 봐요.
53:49앞으로도 놀랄 일이 많을걸요?
53:51글쎄우시다.
53:54두고 보시라니까요.
53:56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53:58나도 같이 하자.
53:59자, 자, 자.
54:07김사부!
54:08김사부 어디 있습니까?
54:09왜요?
54:10또 무슨 일이에요?
54:11응급상황이에요.
54:12김사부 온 인자니까요.
54:18김사부, 김사부!
54:20지금 이렇게 잠이나 자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김사부.
54:23사건이에요.
54:24내가 돈급 핵폭탄이라고요.
54:27아이, 빨리 털어 얼만데?
54:36아이, 뭐야 이건 또.
54:38혼원에서 보냈답니다.
54:40혼원?
54:41아유, 뭐야 이건 또.
54:42혼원에서 보냈답니다.
54:45혼원?
55:06안녕하십니까, 돌담병원 여러분.
55:20오늘부터 돌담병원으로 파견 근무를 명받은 외과과장 송현철입니다.
55:26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55:36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