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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뉴진스 이름으로 일본 라이프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다니엘 모습입니다.

소속사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는 매거진 설명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이 현 소속사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 홍보는 계속되는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독자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불복해 즉시항고했습니다.

멤버 측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민지 / 뉴진스 멤버(지난해 11월) : 신뢰관계가 다 깨져버린 어도어에서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희는 정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멤버 이름 앞글자를 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덤 '버니즈'에 감사함을 표하며 나중에 더 좋은 추억을 채우자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경영권 탈취 시도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던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여전히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했지만, 활동 기간 3분의 1가량을 각종 논란에 휩싸여 보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ㅣ오훤슬기
디자인ㅣ이나은
자막뉴스ㅣ송은혜, 이도형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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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뉴진스 이름으로 일본 라이프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다니엘 모습입니다.
00:05소속사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는 매거진 설명을 전했습니다.
00:11멤버들이 현 소속사 어두오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소속사의 홍보는 계속되는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는 겁니다.
00:21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독자 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불복해 즉시 항고했습니다.
00:30멤버 측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00:45멤버들은 뉴진스가 아닌 멤버 이름 앞글자를 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00:51베비 천일을 맞아 팬덤 버니즈에 감사함을 표하며 나중에 더 좋은 추억을 채우자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01:00지난해 경영권 탈취 시도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던 유진스 엄마, 민희진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여전히 민사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0유진스는 2022년 가요계의 해성처럼 데뷔했지만 활동 기간 3분의 1가량을 각종 논란에 휩싸여 보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0YTN 김승환입니다.
01:22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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