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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선 현지시간 21일 오전 11시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리기 위해 88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선 교황을 위한 미사도 거행됩니다.

파리시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뜻에서 에펠탑에 불을 켜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톨릭 전통이 강한 스페인은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로마 교황청 앞 성 베드로 광장에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들은 신자들의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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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처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 이후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선 현지시각 21일 오전 11시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르기 위해 88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00:19노트르담 대성당에선 교황을 위한 미사도 거행됩니다.
00:23파리시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뜻에서 에펠탑에 불을 켜지 않기로 했습니다.
00:27또 가톨릭 전통이 강한 스페인은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00:34로마 교황청 앞 성베드로 광장에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들은 신자들의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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