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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27:02 자막을 '광이불요'(光而不耀)'로 바로 잡습니다. 시청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42502100669061001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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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
00:10종교 개방이 매우 썼잖아요.
00:12북한의 종교 개방이죠.
00:13그렇죠.
00:14북한의 종교 개방에서.
00:18북한은 이미 종교 불모지 없어요.
00:21사실상 성당 하나 있고 사찰 하나 있고
00:25평양에 러시아 종교의 성당 하나 있거든요.
00:29종교 현황에서 써져 있죠.
00:31그런데 그것은 과시용이에요.
00:33홍보용이에요.
00:34없어요 사실.
00:35없는데 세계에 그런 나라가 없는 거예요.
00:38웃기는 나라죠.
00:39그래서 이걸 비정상국가로 하는 거예요.
00:41종교가 없는 나라를 어떻게 정상국가로 할 수 있냐.
00:45그래서 정상국가가 돼야 국제사회에서 뭐 좀 이익이 되잖아요.
00:50인정을 받잖아요.
00:51정상국가에 좋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00:53첫째가 종교예요 종교.
00:55그래서 중국하고 베트남은 아직도 교황청하고 수교가 안 됐습니다.
01:00정식 수교가 안 됐어요.
01:01정식 수교가 안 된 상태에서 종교 교육만 하는 거예요.
01:05하는데도 왜 그 나라들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01:10종교를 제한적으로 개방한 거예요.
01:12카톨릭만 공식적으로 정상국가로 인정받게 한 거예요.
01:16그런 선례가 있으니깐 북한도 생각하는 거예요.
01:18그래서 김정은이 그걸 받아들려는 거예요.
01:21그때.
01:22하노이 회담 때.
01:23그렇죠.
01:24그 전에 김일성 주석 때도 1991년에는
01:281년에 태형우 비서관 의원 자서전 보면
01:32그때도 외교 고립이 돼서
01:34그때 우리나라 북방 정책이 성공해 가지고
01:37외교 고립이 돼서
01:38어려울 때
01:39요한 바오르 이세 교황을 초청해서
01:43좀 돌파구를 마련을 했는데
01:45그래서 태형우 측에 의하면
01:47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는 거 아니에요?
01:49외교무선가?
01:50있는데
01:51잘못됐다고 체제가 무너졌거든요.
01:54그래서
01:56수족시켰다는 거예요.
01:57그런데 지금은 김정은 체제에서는 자신감이 있는 거예요.
02:01베트남하고 중국이 사례를 받거든요.
02:03쟤들이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02:06종교로 개방하고만
02:08자신감이 있는 거예요.
02:09그러니까
02:11교황청에서는
02:12청교 자유를 인정해라
02:14그렇게 말 안 하지만
02:15다섯 가지 조건을 해야죠.
02:17그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면
02:19베트남 수준의 개방이 돼야죠.
02:22그 다섯 가지 조건은
02:23옛날에 문재인 대통령 방북할 때
02:25그 조건이 아니었나요?
02:27그때는 이런 얘기 다치가 안 나왔죠.
02:29아 그래요?
02:30그 다섯 가지 조건이라는 건
02:32언제
02:33교황청이
02:34비밀 협상할 때 나온 거라고 취재했습니다.
02:36비밀 협상이
02:37그러니까 옛날에
02:38하노이 그 협상 때 말씀하셨죠?
02:39그렇죠. 그 전에
02:40그 전에
02:41그러니까
02:42다 돼가 있었는데
02:44구분능성이 넘어갈 정도로 돼 있었는데
02:46존벌당 때문에 안 됐죠.
02:48그것들 안 됐죠.
02:50다섯 가지 조건이 뭐냐
02:51여기 있잖아요.
02:52첫째가
02:53북한 당국이
02:55카톨릭 공동체
02:56카톨릭 공동체라면
02:57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02:58성당도 있고
02:59수도원도 있고
03:00여러 가지 공동체의
03:01법적 지위를 인정하라.
03:03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03:04지금 법적 지위를 인정 안 되겠잖아요.
03:06베트남 인정해 주거든요.
03:07제한적으로.
03:08네.
03:09신부 양성이라 할지 해 줘요.
03:11이제 숫자를 딱 제한해.
03:13다 안 해줘요.
03:14인정해라.
03:15그러고
03:16교황층이 인정한 신부가
03:18미사를 직전하게 해 줘요.
03:20지금 안 되거든.
03:21개별 개별로만 인정해 줘.
03:23그러지 말고 다 인정해서
03:25신부가 언제 어디서든지
03:27성당에서 살 수 있고
03:29마당에서 살 수 있고
03:30쉽지 않아 해라.
03:31그럼 종교를 자기가 허용되는 거죠.
03:33네.
03:34그리고 신자들이
03:35탄압에 두려워 없이
03:36미사일에 들어가게 돼.
03:37지금 안 되잖아요.
03:38석방 공조도 있고 그런 거예요.
03:40그리고 네 번째는
03:41종교를 믿느냐는 이유로
03:43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 있다면
03:44다 석방.
03:45그러면 다신 감옥에 갇히지 말라는 거지.
03:49종교를 믿는
03:50지금 성경만 갖고 있어.
03:52까방을.
03:53불경만 갖고 있어.
03:54까방을.
03:55말이 안 되잖아요.
03:56그렇다고 해서
03:58그러면 안 됩니다.
03:59지금의 반복 조건으로
04:02석방하라는 얘기는
04:03다시는 이렇다고 해서
04:04수감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04:06그렇죠.
04:07그리고 종교단체
04:09뭐 불교든
04:10카톨릭이든
04:11개신교든
04:12종교단체 인도적 지원을 허용
04:13지금 허용 안 그래요.
04:14네.
04:15다른 나라는 다 허용하잖아요.
04:17이 다섯 가지 조건이
04:19충족되면
04:20백지나면
04:21중국 수준의 개방이 돼.
04:23살사.
04:24근데 협상의 기술로
04:26성교 자율 허용이라
04:28그 자극적인
04:31협상을 깨는 거예요.
04:32상대방이 싫어하는
04:33영어로 쓰는 것은
04:34우리가 자유가 없단 말이에요.
04:36겉으로는 자유가 있다고 하거든요.
04:39대용을 없애고
04:40그런 얘기를 안 하고
04:41선교 자유
04:42종교 자유
04:43종교 자유
04:44이걸 해야
04:45그러면
04:46실효적으로
04:47선교 자유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04:49그래서 협상을 한 거예요.
04:50내가 이걸 뭐 지었겠어요
04:52다 들은 거예요.
04:54다 했는데
04:55하노에에서 다 기대가 높았는데
04:58그 다음날
04:59존포특이 개폐해서 깨져서
05:00거기서 끝난 거죠.
05:01끝난 거죠.
05:02두 번 있으면
05:03그때 뉴스를 보면
05:05미국이 다 된 거예요.
05:07우리나라
05:08다 대부분이
05:09그리고
05:10김정은이 비핵화를 해서
05:11조치를 하고
05:12그래서 이제
05:13김정은은 라이브 한 거죠.
05:153박 4일 동안
05:16기차 타고 가잖아요.
05:17울을 하라고
05:18울을 하라고
05:19될 줄 알고
05:20갈 때 이제
05:21개선 장면 되는 거잖아요.
05:23그러니까 젊은 친구
05:24여기 와 가지고
05:25딱 실패하니까
05:27입만 상심이 깜졌어요.
05:29정말 쪽팔리고
05:31다 닫아보는 거예요.
05:33그래가지고
05:34모든 대회관계가
05:35끊어졌어요.
05:36이것도 끊어졌죠.
05:37그리고 거기에다가
05:38코로나19가 좀 더 나지 않았잖아요.
05:40코로나19가 되니까
05:41다 봉쇄해버렸죠.
05:43막 그대로 이제
05:44그 뒤로 이제
05:45안 되는 거예요.
05:46코로나19가 해제되니까
05:47지금 되고 있고
05:48일부 이제
05:49
05:50교류가 되고 있죠.
05:51관광객도 받고
05:52지금 완전히 안 된 거예요.
05:54지금 그런데 이제
05:56트럼프가 이익이 돼 와 가지고
05:58존 볼턴은 이미
05:59존 볼턴은
06:00그 한 회의 노지를 이후로
06:027개월 만에
06:03파해됐어요.
06:04네.
06:05파해됐어요.
06:06저번 선거 때는
06:07반대편에 있었잖아요.
06:08욕하고 그랬잖아요.
06:09네.
06:10욕하고 그랬잖아요.
06:11그러니까 존 볼턴이 지금
06:12네.
06:13그래서 계속
06:14사인을 보내잖아요.
06:15그래서 이제
06:16북미 관계가
06:17어느 날
06:18전격적으로 지금
06:19민을 회사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06:21전격적으로
06:22뭐 회담이 될 수도 있고
06:23
06:24내 느낌으로는
06:25트럼프 전용기가
06:27평양에 갈 거예요.
06:28여기 저
06:29뉴트 김미치 있잖아요.
06:30그 친구 그러더라고.
06:31그냥 뭐
06:32뉴트 김미치가
06:33공화당의 1인자 있잖아요.
06:34미국 옛날 워싱턴을
06:36정가를 채워 잡던
06:37하원의장 하면서
06:38했는데
06:39트럼프하고
06:40막 일어나서
06:41트럼프 성격상
06:42바로 간다.
06:43바로 간다.
06:45바로 가가지고
06:46혹지 않으면
06:47빨리
06:48북미 수도도
06:49가능하다는 얘기
06:50가능하지.
06:51트럼프 성격상
06:52가능하다고.
06:53그 사람이
06:54바텀업이 아니라
06:55톱다운이잖아요.
06:56이거 해놓고 해 하잖아요.
06:58안 하면 파이어.
06:59하지.
07:00지금
07:01여러 가지 보면.
07:02그렇기 때문에
07:03북미 관계가
07:04언제 어떻게 지금
07:05정해될지 모르고
07:06지금
07:07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07:08하고 있을 것 같아요.
07:10하고 있을 것 같아요.
07:11그러면 이제
07:12어느 날 갑자기
07:13
07:14우크라이나
07:15과자주 문제가
07:16
07:17접어지면
07:18다 갈 수 있죠.
07:20그럼 업적 내세워서
07:21그때 이제
07:22교황청도
07:23움직일 거야.
07:25틀림없이
07:26또 다시 하자.
07:27그걸
07:28김정은이만 사인을 줄 수 있잖아.
07:30뜻밖의 만남
07:31거기에 썼죠.
07:33이 사진이 상당히
07:34유명한 사진입니다.
07:35이 사진이.
07:36이게
07:37여기서 썼지만
07:38종교가 없는 나라의
07:40외교관이
07:41공식적인 종교행사에서
07:43공개적으로
07:45적성국화잖아요.
07:46외교와 만난 곳은
07:47이거 없어요.
07:48바티칸에서 찍으신 건가요?
07:50바티칸 아니고
07:51교황청 소속의
07:52라테라노 성당.
07:53
07:54교황청 성당이
07:554개가 있어요.
07:564대 성당이.
07:57바티칸이 있고
07:58라테라노 있고
07:59이번 교황님이 붙인다는
08:01산타 마리아 마조레 있고
08:02또 바오로 성당
08:034개가
08:044대 성지입니다.
08:05그중에 하나예요.
08:06지금
08:07교황청 청사가
08:08지금 바티칸으로 가기 전에
08:09여기 있었습니다.
08:10라테라노에.
08:11거기서 이제
08:12만났는데
08:14이 사진은
08:15좀 안 웃고 있어요.
08:17해상도 높아서
08:18이거 썼는데
08:19웃고 있는 사진이었어요.
08:20웃고 있는.
08:21정말 하기 애해했어요.
08:22북한적인 사들은
08:24북한에서 어떤 사람인데요?
08:25이게
08:26그러니까
08:27주이탈리아
08:28주이탈리아
08:29북한의
08:30대리대사
08:31외교관들은
08:32대사가 없으니까
08:33대리대사
08:34이건 서기관
08:35왜냐면 그전에
08:37조성길 대사가
08:38그랬어요.
08:39추방당했거든요.
08:41이탈리아에서
08:42북한의 핵 문제로
08:43추방당해가지고
08:44그 후임이 온 거예요.
08:45바로
08:46바로 그
08:47이 사건 직전에
08:48조성길이
08:49부부가
08:50딸을 낳고
08:52잠자겠죠.
08:53망명있죠.
08:54지금 서울에 있어요.
08:55한국에 있어.
08:56이름 바꿔서 살겠지.
08:57난리 났어.
08:582018년
08:5911월에
09:00그 사건이 있었고
09:012019년
09:022월에
09:03이게 온 거예요.
09:04얼마 안 돼서
09:05애하고
09:06다 만났는데
09:07이 사람은
09:08싼 애인이죠.
09:09교황청 사내 자성기관단체
09:10회장
09:11만난 거예요.
09:12이게
09:13나고
09:14우리 대사관의
09:15차석입니다.
09:16이게
09:17그러니까
09:18그것은
09:20평양이
09:21교황청에
09:22중요한 사인을 보여요.
09:24내가 물어보니까 그러더라고.
09:26그리고
09:27교황청도
09:28내가
09:29서울로 간다니까
09:30평양당국하고
09:31직접 소통할 수 있는
09:32참고를 만들어달라.
09:33뜻밖의 민원.
09:34민원이 있습니다.
09:35여기 있어요.
09:36여기 있는데
09:37그때도
09:38중요한 사인을 보여요.
09:40교황청이 평양
09:41내가 그때
09:42정의원 안보실장한테
09:43만나서 얘기했거든요.
09:44즉석서
09:45오케이.
09:46국제국통장
09:47했긴
09:48난 그때
09:49도쿄니까.
09:50그 정도로
09:51가까워졌어요.
09:52굉장한 거죠.
09:53그래가지고
09:54내가 협상 내용을
09:55취재하니까
09:56이런 내용을
09:57알려줍니다.
09:58그게 굉장한 거죠.
09:59이게
10:00수돗됐는데
10:01만약에
10:02다음 협상이 시작된다면
10:03간다 하면
10:04여기서부터 시작할 거야.
10:05이미 됐으니까.
10:06그리고
10:07김정은이
10:08그 리스크를
10:09맞을 리가 없어요.
10:10왜냐하면
10:11이미 다
10:12베트남하고 중국은
10:13검증이 돼 있고
10:14그리고
10:15북한은
10:16외교 고립이 돼 있잖아요.
10:18교황이 가면
10:19교황 환자가 가는 게 아니고
10:20키자가 140명이에요.
10:22바티카 출입기자가
10:23CNN
10:24AP
10:25BBC
10:26
10:27역사적인 순간에서
10:28그러면
10:29생중계 될 거 아닌가
10:30읽을 수 있지.
10:32다 생중계
10:33그래서
10:34외교 고립에서
10:35탈피할 수 있는
10:36저런 찬스에요.
10:37이거 생각하면
10:38체제 위협도 되지만
10:39그리고
10:41종교가 개방되면
10:42정상국가가 되는 거예요.
10:45세계 유일한
10:46비정상국가에요.
10:47지금
10:48쿠바도
10:49지금
10:50미국하고 수교를 했잖아요.
10:52지금
10:53세계적으로
10:54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나라가
10:56다섯 개밖에 안 돼요.
10:57러시아는
10:58공산주의를
10:59아닌가
11:00바티칸하고
11:01수교하고 있어요.
11:02중국
11:04베트남
11:06라오스
11:07쿠바
11:08북한
11:09다섯 개밖에
11:10그중에
11:11이런
11:12종교 자유가 없는
11:14나라가
11:15북한이 유일해요.
11:16그럼
11:17말이 안 되잖아.
11:18그러니까
11:19다른 나라에서 하면
11:20외교원들
11:21뭔 짓거냐
11:22이게
11:23비정상적인 현상이지.
11:25그걸 깨려고 하거든.
11:27깨는 방법 중에 하나가
11:28비정상적인 게
11:29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11:31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11:33종교 자유가
11:34종교 자유가
11:35우리 뭐
11:36카토록 신자도 있고
11:37있잖아
11:38성당도 있고
11:39우리가 왜
11:40뭐 하면
11:41선전 효과도 크고
11:42바로 크고
11:43그걸 역으로 이용하는 거죠.
11:45그래서 이제
11:46베트남이나
11:47중국 수준의 개방을 하면
11:49사실상 엄청나게 된 겁니다.
11:51엄청나게 된 거예요.
11:53그래서 그걸 하는 거죠.
11:55그래서 이제
11:56여기도 썼지만
11:57그때
11:58교황청에서는
11:59평양교구가
12:00남북 분단되고
12:02사실상 적성국과 나눠있지만
12:05지금
12:06서울대 교구장이
12:07정의하고 있어요.
12:08서울이
12:09
12:10그래요
12:11그래서 교황이
12:12어느 나라를 가면
12:13어느 지역을 가면
12:14그 지역의 교구장이
12:15영재받이 돼.
12:16그러면
12:17서울대 교구장에
12:18가야 될 거 아니에요.
12:19교황이
12:20그거 하지 마라.
12:21할 필요 없다.
12:22자극하지 마라.
12:23협상 가지 마라.
12:24라고
12:25한국 패싱한 거야.
12:26나도
12:28한국 정부나
12:29한국 교회는
12:30카톨릭은
12:31나서지 마라.
12:32도울 거 있으면
12:33밀문태로 도와라.
12:35이렇게 한 거예요.
12:36그래서 협상이 된 겁니다.
12:38나도
12:39그쪽에서는
12:40
12:41너희들은
12:42남한이 북한이
12:43형제국가라 하지만
12:44국제적으로는
12:45별개의 나라야.
12:46누굴 감소를 하지 마.
12:47그것도 중요한 게
12:49교황이 반복하려고 하니까
12:51교황이 반복하려고 하니까
12:53반대가 적지 않았어요.
12:55바티칸 내에서
12:56보수적인 사죄들은
12:57많아.
12:58그렇죠.
12:59보수적인 사람이 있지.
13:00다 찬성하는 거야.
13:01사죄가 없는데 왜 가냐
13:02뭐 이런 식으로
13:03그런 거야.
13:04한국에서도
13:05한국에서 적지 않았
13:07한국에서도
13:08반대는 안 하는데
13:09반대를 어떻게 합니까
13:10시기상조론
13:11시기상조론을 얘기하는 사람은
13:12반대하는 거예요.
13:13그렇습니다.
13:14맞습니다.
13:15반대라는 표현은 안 해요.
13:17어떻게 교황이 간다는 게
13:18반대를 합니까.
13:19지금은
13:20너무 시기가 맞지 않습니까.
13:22이유가
13:23전통적으로
13:24교황은
13:25타토리 사죄가 있는 곳을 가요.
13:27나라에
13:28근데 거기는 사죄가 없다.
13:30그리고 가면
13:31지금 가면
13:32북한 김정은이
13:33교황님의 방북을
13:35체제 선정 이용할 거다.
13:37거기에 대해서는
13:38교황이 정면으로 돌파합니다.
13:40이게 굉장히 중요한 멘트예요.
13:42나는 교황이기 전에
13:44성교사다.
13:45성교사다.
13:46성교사는 뭘 가리냐.
13:49옛날에
13:50옛날에 성교했던
13:51마테오리치
13:52마테오리치
13:53옛날에
13:54교과서에 나오죠.
13:55중국에 제일 먼저 갔던
13:56성교사
13:57그건 예수예요.
13:58예수.
13:59우리나라 프란치스코나
14:00베네소토처럼
14:01예수에도
14:02카톨릭의 수도회 중 하나거든요.
14:03큰 수도회
14:04거기 소속이에요.
14:05우리 성교할 때
14:06뭐 그런 거 따지고 갔냐.
14:07다 불모지와서 했지.
14:09나는 성교사다.
14:10그걸 가지
14:11가리지 마라.
14:12사죄가 없기 때문에
14:14가지 말라가 아니라
14:15사죄가 없기 때문에
14:16가야 한다.
14:17그게 성교사에서 하면 돼.
14:19그리고
14:20체제 악용
14:21할 수도 있는데
14:22길게 보면
14:24다 플러스다.
14:25북한도 플러스
14:26우리 플러스
14:27그렇기 때문에
14:28나는 가겠다.
14:29그겁니다.
14:30그래서
14:31소모 디스포닉입니다.
14:32책 제목은
14:33네.
14:34문재인 대통령한테
14:35한 얘기에요.
14:36문재인 대통령한테
14:37문재인 대통령이
14:382018년 10월에
14:40바티칸 가가지고
14:41알려냈을 때
14:42그렇죠.
14:43알려냈을 때
14:44그거 누굽니까
14:45
14:46김정은 위원장이
14:47방부 초대하려고 한다
14:49하니까
14:50가시는 것도 있으면
14:51그러니까
14:52교황
14:53소모 디스포닉
14:54나 갈
14:55그때
14:56김정은 위원장이
14:57교황
14:58방부 초청
14:59한 거예요.
15:00문재인 대통령이
15:01먼저
15:02평양에서
15:03남북 정상회담을 했잖아요.
15:04그때
15:05김정은 위원장이
15:06교황 지범을
15:07제가
15:08환영해 드리겠습니다.
15:09그 의사를
15:10먼저 펴놓은
15:11그걸 한 거고
15:12방북 초청 의사를
15:13밝혔구나.
15:14그렇죠.
15:15그걸 하니까
15:16교황이
15:17나 가겠다.
15:18그래서 이제
15:19프랑스 교황
15:20방부 요청
15:21사실상 수락했어요.
15:22뉴스가 커진 거죠.
15:23그런데
15:24김정은 위원장도
15:25적극적인 게
15:26그때요.
15:27문재인 대통령한테
15:28제가 가야 하지만
15:30김정은 갈 수가 없어요.
15:32비행기도 없어.
15:33싱가포르 갈 비행기도 없어 가지고
15:35중국 비행기 대신 타고
15:36하잖아요.
15:37양해 구하는 식으로 했구나.
15:38제가 가야 되지만
15:39알 수 없으니까
15:40집에 오십시오.
15:41그렇지.
15:42김정은 위원장은
15:43비행기 자체가 없어요.
15:44장거리 비행기가
15:45싱가포르 갈 비행기도 없어야죠.
15:46중국 비행기
15:47이 임차에서 갔잖아요.
15:48네.
15:49진정성이 있었네.
15:50그럼요.
15:51그럼요.
15:52어느 정도가 진정되냐
15:53책은 안 썼는데
15:54북미 관계에서
15:55막 좋아지고 하니까
15:56이건 되는 거다.
15:57그래가지고 뭐
15:58정말로
15:59확 이해했어요.
16:00확 이해했는데
16:01그러면
16:02그 초총장이 와야 되거든요.
16:03국가 원수의
16:05순방은
16:06정시 초총이 있어야 됩니다.
16:08구두든
16:09아니면 서면이든
16:10보통 서면이든
16:11그 초총장을 누가 가져오냐.
16:13왜냐면 그때 이제 얘기 나온 게
16:17그냥 뭐
16:18DHL로 오지는 않을 거다.
16:19그런 거 아니에요.
16:21그러니까
16:22초총장을 따주는 것도
16:23외교 행위잖아요.
16:24그러니까
16:25그래서
16:26김정은이가 못 오니까
16:27김정은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올 거다.
16:30김여정이 올 수가 있다.
16:31그럼 그 자체가 홍보 효과가 있어.
16:33그리고 미국에 갔던
16:34그 그러니까
16:35누구이죠
16:36트럼프 만나러 갔던
16:37군인 있잖아요.
16:38그 7세
16:39그 친구가 가는 거 아니냐.
16:41그러면 트럼프 백악관에서
16:42김정은이 친서를 전달했잖아요.
16:44그 이름 나올 겁니다.
16:45네.
16:46있습니다.
16:47트럼프한테 친서를
16:48김정은 친서를 전달한
16:50그 친구가 오는 거 아니냐.
16:51그 정도 급이 돼야지.
16:53트럼프한테는
16:55그 높은 급이 갔는데
16:56교황님한테 갔는데
16:57오는데
16:58
16:59안 되는 거죠.
17:00안 되는 거죠.
17:01그래서
17:02최소한
17:03트럼프한테
17:04친서를 전달했던
17:05그 친구가
17:06김정은 친서를 갖고
17:08교황청에 오는 거 아니냐.
17:09그 다음에 교황청에서
17:11공식적으로
17:12하는 거죠.
17:13그 외교 행위라는 게
17:14김정은이
17:15만약에
17:16교황을 초청하기 때문에
17:17그 자체가
17:18목적이 아니라
17:19그걸 통해서
17:20자기 국가를
17:21홍보하는 거잖아요.
17:22북한 체제가
17:23이렇게 개방적이라
17:24개방시킬 거다
17:25이걸
17:26홍보하는 거니까
17:27교황을 초청한
17:28과정에서
17:29
17:30친서를 전달한
17:31그 자체도
17:32외교 행위죠.
17:33그 말
17:34중요하거든요.
17:35중요한 외교 행위죠.
17:37
17:387세가
17:39트럼프 반날로
17:40갔을 때
17:41큰 봉투가
17:42컸잖아요.
17:43그 외교 행위죠.
17:44
17:45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17:46그렇게 하지
17:47않겠는가 하는
17:48이제
17:49예상이
17:50돌 정도로
17:51분위기가
17:52업돼 있었어요.
17:53업돼 있는데
17:54보도 보면 알겠지만
17:55그때
17:562019년
17:572월
17:5827일
17:5928일
18:00첫날
18:02분위기 좋았어요.
18:04첫날까지만 해도
18:05첫날 좋았어요.
18:06근데 갑자기
18:07그냥
18:08둘째 날
18:09트럼프가 했는데
18:10존 볼턴이
18:11첫날은
18:12참석 안 했어요.
18:13첫날 참석 안 했어요.
18:14기록을 보면
18:15둘째는 참석해서
18:16무슨 얘기를 하는지
18:17모르겠지만
18:18파토나
18:19존 볼턴이 결국
18:20몇 달 있다가
18:21파괴됐잖아요.
18:22그런 과정이 있는데
18:23그래서
18:24이게
18:25살아날 가능성이 커요.
18:27큽니다.
18:28그래서 제가
18:29성경에도
18:30성경이 뭐가 있냐는요.
18:32기독교를 안 믿더라도
18:34모세는 알죠.
18:35모세.
18:36당연히 알죠.
18:37구약의 주인공은
18:38모세입니다.
18:39신약의 주인공은
18:40예수.
18:41그러잖아요.
18:42그 모세가
18:43이스라엘 백세를 데리고
18:44가나한 땅을 가잖아요.
18:46약속 땅 가나한 땅을 가잖아요.
18:48근데
18:49가나한 땅을
18:50멀리서 내다보고
18:51못 갔어요.
18:52광야를
18:53방황하지 않았나요?
18:5440년간 방황
18:5540년간 방황했죠.
18:56가고 가나한 땅에 가는 목포잖아요.
18:58적과 꿀 흐르는
18:59가나한 땅.
19:00근데
19:01주님께서
19:02하느님께서
19:03활용을 안 했어.
19:04그게
19:05신명계 나옵니다.
19:06305페이지인데
19:07네 눈으로
19:09저 땅을
19:10바라보게는
19:11해주지만
19:12네가
19:13그곳으로 건너가지는 못한다.
19:15주님이
19:16하느님이
19:17모세 그 얘기를 한 거예요.
19:18그럼
19:19모세가 죽었어요.
19:20가나한 땅에 보이는 산에서
19:21죽어서 묻힙니다.
19:22그래가지고
19:23거기
19:24가나한 땅에 간 사람은
19:25이스라엘 백세를 간 사람은
19:27모세의 비서였던
19:28후임자
19:29요호소.
19:30요호소.
19:31요호소.
19:32나는 그래서
19:34프란치교 교황은 못 갔지만
19:35갈대다가 못 갔지만
19:37후임자는 가지 않으려는가
19:38하는
19:39후임자는
19:40여호소학 계기죠.
19:41여호소학 계기죠.
19:42북한을
19:43그래서
19:44저는 기대를 갖고 있는데
19:45이 기대가
19:46허우명란 거 아니에요.
19:47지금
19:48국제적의제가
19:49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19:50그래서 저는
19:51바램은
19:52후임자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19:54그 후임자는
19:55아마도
19:56프란치교 교황의
19:58유지를 받들지 않겠느냐
20:00여러 가지가 있지만
20:01한반도에 관해서는
20:03반부
20:04해서
20:05한반도 평화의
20:07기적을 쌓는 거
20:09교황님 저 마지막 만날 때도
20:11이민사 하셨던
20:13절하고 나니까
20:15절할 때
20:16그때는
20:17코로나가 창문해서
20:19가까이 가기가 힘들었어요.
20:21그래서
20:22
20:23여러 가지 목적으로 절을
20:24한다는 게
20:25이분이
20:26처음이거든
20:27내가
20:28한국에서
20:29큰 절의 의미를 내기도 했죠.
20:31
20:32어머니 아버지
20:33할아버리나
20:34존경하는 어른이라고
20:35헤어질 때는
20:36큰 절 합니다.
20:37다시 만날 거
20:38기억하면서
20:39그때는
20:40받아주면서
20:41좋아하시는데
20:42큰 절을 받고 나서
20:43하시는 말씀이
20:44내가
20:45손으로 디스포넨이 빌레
20:46유효하죠.
20:47가고 말고
20:48가고 말고
20:49난 갈 거다
20:50하면서
20:51내 꿈이
20:52남북한 지도자의
20:54손을 잡고
20:55판문제람을
20:56건드린 내 꿈이다.
20:58이렇게 말씀하셨어요.
20:59그 정도로
21:00아주 강렬한 분이에요.
21:02이분은
21:03그때
21:04방북 추진할 때도
21:05그 얘기하죠.
21:06교황을 평화하고 사도라고 하잖아요.
21:08교황의
21:09라틴의 명칭
21:10폰티펙스거든요.
21:11폰티펙스
21:12여기 나온 거
21:13폰티펙스입니다.
21:14다리를 놓는 사람입니다.
21:16양쪽에
21:17다리를 놓는
21:18이 교황도
21:19미국하고
21:20호바에 다리를 놓았잖아요.
21:21
21:22성국이 있다.
21:23폰티펙스
21:24결정적일 수도 있죠.
21:25오바마하고
21:26미델 카스트로가
21:27공식 어나운스먼트를 할 때
21:29공식적으로 감사의 얘기를 했어요.
21:31이분한테
21:32이번 딜에는
21:33프란시오 교황의 역할이 컸다.
21:35호바에 또 카톨릭이 강하니까
21:37카톨릭이 강하니까
21:38그 뒤로 이분이
21:39카톨릭도 방문하고
21:40미국도 방문했죠.
21:41그래서 이분은
21:42이제 그 역할인데
21:43이분이 하는 얘기가
21:45평양과 서울
21:46평양과 워싱턴에
21:47평양과 워싱턴에
21:49평양의 다리를 놓고
21:50놓아서
21:51북한에
21:52북한의 평양에
21:53태극기와 인공기가
21:55휘날리고
21:56서울과 평양에
21:57인공기가
21:58휘날리는 모습을
21:59보는게
22:00제 꿈이에요.
22:01그래서 한반도에
22:03평화가 정착되고
22:05제가 처음 만났을 때
22:06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22:07뭐냐면
22:08한반도는
22:10맹전시대의 마지막
22:11지역인데
22:12절대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22:13만약 한반도에
22:14전쟁이 일어나면
22:15국시전이 아니고
22:16국제전이 된다.
22:173차전이 될 수가
22:18된다.
22:19사실 지제막적으로
22:20그런 거 아닌가.
22:21그래서 이게
22:22절대 전쟁이 일어나거든요.
22:23그래가지고
22:24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22:25문재인 대통령도
22:26두 번 만났거든요.
22:27로마에서
22:28회의처장
22:29가고 있는데
22:30그때도
22:31얘기하고
22:32일관되게
22:33그 의지를
22:34표명했습니다.
22:35하셔가지고
22:37반복해서
22:38옛날
22:391994년
22:41김일성 사망했었는데
22:42그때
22:43크린턴 대통령이
22:44북폭을
22:45하려고 했잖아요.
22:46
22:47하려고 했는데
22:48전쟁 직전에
22:49카타 대통령이
22:51가서
22:52북한을 가서
22:53김일성하고
22:54한 다음에
22:55풀어졌지 않습니까
22:56그래서
22:57그 뒤로
22:58김영상 대통령하고
22:59정상회담을
23:00하려고
23:01하려고
23:02하려고
23:03하려고
23:04김영상
23:06죽어가지고 안 됐는데
23:07그때처럼
23:09방북을 해서
23:10카타 역할처럼
23:11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23:13이쪽
23:14국내 주요 인사들의
23:16바램이죠.
23:18지금 어려운데
23:19남한과 북한
23:20특히 미국이
23:21미국이 중요하죠.
23:22결정적인
23:23미국이죠.
23:24북한의
23:25외교의 체제 목표는
23:26미국하고
23:27숙여입니다.
23:28우리
23:29공격하지 말아라.
23:30그렇죠.
23:31체제의 안전 보장이잖아요.
23:32제조 좀 풀어라.
23:33제조 좀 풀어라.
23:34제조 좀 풀어라.
23:35제조 좀 풀어라.
23:36제조 좀 풀어라.
23:37그리고 먹고 사니까.
23:38베트남도
23:39전쟁이
23:40전쟁이 끝나고
23:41미국이
23:42엠바고를 걸었잖아요.
23:43그러면서
23:44소출했잖아요.
23:45그게 풀려진 게
23:461994년인가
23:47밖에 안 돼요.
23:4892년인가
23:49그러니까
23:50풀려가지고
23:51미국하고 숙여 되니까
23:52먹고 산 거지.
23:53그걸
23:54북한이 봤거든.
23:55미국이 수출도 하고
23:56그러니까
23:57미국이 풀려야
23:58다른 나라가 풀리고
23:59그래서
24:00베트남에서 이렇게
24:01경제적으로 부흥하고
24:02산만해진 걸
24:03북한이 보고 있단 말이에요.
24:04미국한테 풀어달라.
24:06그런데
24:07안 풀어지고요.
24:09그래서
24:10그걸
24:11딜하는 게
24:12목표예요.
24:13최종 목표가 그거예요.
24:14그래서
24:15그래서 이제
24:16그 역할을 좀
24:17교황이
24:18결정할 뿐 아니라
24:19분위기 만들어
24:20달라는 게
24:21김정일 뜻이에요.
24:23그래서
24:24저는
24:25지지대타임스에서
24:26
24:27그걸 좀
24:28강조해 줄 수 있는
24:29우리나라
24:30평화통일에
24:31도움이 되지 않을까
24:33생각합니다.
24:34저는
24:35솔직히 말해서
24:36가슴이 무너진 것 같았어요.
24:38왜냐하면
24:39이 책을
24:40쓴지
24:41지금
24:42출판한 지
24:43일주일 정도 됐는데
24:44사실
24:45이걸
24:46로마에 가서
24:47교황님한테
24:48헌증하려고 했어요.
24:49교황님은
24:50
24:51내용은 모르겠죠.
24:52비서들이
24:53번역을 좀 주겠지만
24:54이건
24:55알 거 아닙니까.
24:56그래서
24:57제가
24:58이 뜻을 좀 펼쳐주십시오.
24:59
25:00한국
25:01건강이 회복되면
25:02북한 가십시오 하려고
25:03이 책을 드릴려고 했는데
25:04드릴 기회가
25:05상심된 거잖아요.
25:06그리고
25:07북한 방문
25:08한반도
25:09평화에 대한
25:10의지를
25:11계속 갖고 계셔가지고
25:14남북한 백성들이
25:15잘 살게 해달라고
25:16편하라고
25:17이렇게
25:18이게
25:19한국에 대한 사랑이
25:20보통 아닙니까
25:21저는 참
25:23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25:25일보를 보고 깜빡 놀랐어요.
25:27정말
25:28이 책이 나온 지 아니
25:29한 일주일 됐어서
25:30한국에서 나왔어요.
25:32교황의 메시지를 내고
25:33이번에 선정하실 때
25:34돈이 100달러밖에 안 됐다는 거죠.
25:36그리고
25:38그분의 숙소를
25:39내가 거의
25:40일주일에
25:41막 두세 번은
25:42교황청 가니까
25:43봅니다.
25:44그거 자세히 안 나오던데
25:45산타 마르타 하우스예요.
25:47섬녀 마르타 집이라고 그러는데
25:49이름 거창해 보이죠.
25:51거창한 데가 아니에요.
25:52
25:53공동 기숙사를
25:54그러니까
25:55교황청에 근무하는
25:56카톨릭 사제들
25:57신부들의
25:58공동 숙소
25:59기숙사예요.
26:00그래갖고
26:01기숙사일 때
26:02남는 방이 있으면
26:03외교 손님 오면
26:04가게 하는 거예요.
26:06그 공동 기숙사에
26:07공동 숙소에
26:08손님 방이
26:09게스트룸
26:1015병짜리
26:1215백 밖에 안 되는
26:14게스트룸에서
26:15201호
26:16여기서 12주년을
26:17사신 겁니다.
26:18식사도
26:19거기서 하고
26:20큰 홀에서
26:22공동식당 있잖아요.
26:23그러면
26:24신부들하고 같이
26:25밥을 먹으면
26:26신부들이
26:27부자연스럽잖아요.
26:28그러니까 이 사람은
26:29보통
26:30외교 의전에
26:31밥 먹을 때
26:32식당이면
26:33
26:34되잖아요.
26:35그러면
26:36새 상상은
26:37문이 보인다고
26:38그러잖아요.
26:39이 양반은
26:40
26:42문을
26:43등을 하고
26:44교황 지성석으로
26:45봤거든요.
26:46같이 식사는 안 했는데
26:47육인용 식탁인데
26:48이녀는
26:49식탁인데 가운데 안 되는데
26:50문을 보이는 쪽은
26:52다른 사람이고
26:53교황님
26:54할 정도로
26:55검수하신 분인데
26:56그걸 좀 본받았습니다.
26:57지도자들이.
26:58그래서 저는
26:59교황님의
27:00리더십의
27:01특징은
27:02광위분류를 합니다.
27:03광위분류.
27:04노조
27:05도족경이 나오는데
27:06밝게 빛나지만
27:08그 빛으로
27:09남의 눈을
27:10어지럽게 하지 않는다.
27:12그게 중요하잖아요.
27:13좀 빛이 나는 사람들은
27:15남의 눈을 어지럽게 해가지고
27:16잘난 척 하잖아요.
27:18이분이 이런 스타일이에요.
27:20그러니까 인기가 있는 거예요.
27:22세계적인 스타하고
27:24영향도 있고
27:25뭐 그렇지만은
27:26자기를 위해서
27:27그 이 이 말을 이해하면
27:29다 이해가 돼요.
27:30역대 교황들이 대부분
27:32바티칸 성당 밑에
27:33그 안치됐잖아요.
27:35딱 흑시타.
27:37그 외곽에 산타 마련하고
27:39거기에 성당에 가겠다.
27:41그러니까
27:42이것은
27:43국립묘지 안 갑니다.
27:45국립묘지 안 가고
27:46외곽에 있는
27:48그냥
27:49묘지에 가겠다.
27:50거기도 이제
27:51교황이 몇 분 있어요.
27:53이렇게 되면은
27:54묘지 보면은 막
27:55
27:56역적이 막 써져 있잖아요.
27:57이름만 적어라.
27:59그러잖아요.
28:00그리고
28:01100달러 밖에 없었다.
28:0214만 원.
28:03광이 불여.
28:05일단은
28:06이 단어로 다 설명이 돼요.
28:08그래서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도
28:10범받으려고 하면
28:11이걸 좀 범받았으면 좋겠다.
28:13권력 좀 있다고 막
28:14사람들 막 의시되고
28:15돈 좀 있다고 의시되고
28:16그러면
28:17남의 눈을 어지럽게 하잖아요.
28:19어지럽게 하면 안 되지.
28:21겸손하고 소박해.
28:23그 사람 선풍이나 인풍을 알 때
28:26어느 곳에서 살고
28:28누구랑 사냐
28:29누구랑 밥 먹냐 보면 대충 알잖아요.
28:31차를 중요하죠.
28:32사람 판다는
28:33차.
28:34이 사람은 소용차 타요.
28:35한국에 갔을 때 소용차 탔잖아요.
28:37이틀에서 마찬가지예요.
28:39그러니까 중요한 자동차 회사들이
28:41고급차 만들잖아요.
28:43교황증이.
28:44그런 거에요.
28:45롬바르디.
28:46큰 자손차.
28:47유명한 자손차.
28:48선물로 보내요.
28:50그럼 그 기록에 남겨 보여줘 를 내고
28:53팔아가지고
28:54자손단체에 기관.
28:56그러고 본인은 소용차 타거든요.
28:59소용차.
29:00우리나라에서 소용차.
29:01이런 거라 할지
29:02역대 교황에는 황금 패 안 쓰고
29:05이 말로 다 설명이 돼요.
29:09이 말을 대입하면 설명이 되는데
29:11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 됩니다.
29:13과왕이 불여.
29:14빛이 나지.
29:15교황인데.
29:16그런데 교황이라고 해서
29:17이 정신을 좀
29:18누구도 얘기 안 하더라고
29:20이 정신을 좀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이
29:23정치인이든 경쟁이든 사회인이든
29:26언론인이든
29:28누구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가졌으면 좋겠나
29:31교황님이 인기가 있으니까 돌아가셨다고
29:34뭐 하지 말고
29:36광이 불여 하시오.
29:38저는 이걸 딱.
29:40저는 그래요.
29:41지도층한테는
29:43한국이나 전 세계로 마찬가지죠.
29:46광이 불여의 정신을 법마다라.
29:49이건 정말 아무도 쓰지 않았더라고
29:51라고 역할로는
29:54한마두 평화의 기조를 좀 유지했으면 좋겠더라.
29:57프런치 교황에서 했던 걸 하면서
30:00참 좋아했으면 좋겠다.
30:02그런 거 했으면 좋겠네.
30: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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