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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개헌이 꼭 필요한 일이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빠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나 늦으면 다음 총선 때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현장인 전일빌딩에서 시민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대선과 개헌 투표를 동시에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권력구조 문제 등은 대통령 후보들이 개헌안을 공약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은 뒤, 임기 내에 개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 민생이 어려운데 차기 대통령이 100일 안에 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개헌인지는 동의하지 않지만, 개헌이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인 건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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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개헌이 꼭 필요한 일이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00:06빠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나 늦으면 다음 총선 때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00:12이 후보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인 전일빌딩에서 시민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00:18이번 대선과 개헌 투표를 동시에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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