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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VP 김도영이 자신의 선발 복귀 자축포를 쏘아 올린 KIA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선두 LG와의 홈 경기에서 8대 4로 이겼습니다.

전날 1군에 올라와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3회 LG 선발 이지강의 커브를 받아쳐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김도영은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롯데는 역전승으로 2위 자리를 극적으로 지켜냈습니다.

롯데는 5회 말까지 두산에 0대 3으로 끌려가다 후반 추격으로 경기를 7대 4로 뒤집었습니다.

에이스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운 한화는 투수 고영표가 나선 kt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선발 문동주는 7과 3분의 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한 점만 내주며 kt 타선을 꽁꽁 묶어냈습니다.

치열한 투수전을 벌인 키움과 SSG 경기에선 연장 혈투 끝에 키움이 3연패에서 탈출했고, 삼성은 NC를 9대 1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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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해 MVP 김도영이 자신의 선발복귀, 자축포를 쏘아올린 기아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00:07기아는 선두 LG와의 홈경기에서 8대4로 이겼습니다.
00:11전날 1군에 올라와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3회 LG 선발 2지강의 커브를 받아쳐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00:19이날 김도영은 4타수 2안타의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0:25롯데는 역전승으로 2위 자리를 극적으로 지켜냈습니다.
00:28롯데는 5회 말까지 두산의 0대3으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격으로 경기를 7대4로 뒤집었습니다.
00:36에이스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운 한화는 투수 고영표가 나선 KT를 2대1로 꺾었습니다.
00:41선발 문동주는 7과 3분의 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한 점만 내주며 KT 타선을 꽁꽁 묶어냈습니다.
00:49치열한 투수전을 벌인 키움과 SSG 경기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키움이 3연패에서 탈출했고
00:56삼성은 NC를 9대1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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