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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 출연 : 신경민 전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28일 앞둔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신경민 전 새로운 미래 책임 위원, 엄경영 시대정신 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단일화 파열음에 대선 후보가 일정을 취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그 목소리 듣고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이럴 거면 경선은 왜 세 차례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선 후보로서) 일정을 지금 시점부터 중단하겠습니다. 서울로 올라가서 제가 남은 여러 가지 현안 문제에 대해서 깊이 대책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강수를 던진 것 같습니다. 이럴 거면 경선을 왜 했냐. 그것도 대선후보 일정이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오늘 앞당겨서 올라왔습니다. 당에서 자신을 대선후보에서 끌어내리려 한단 겁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신경민]
여의도에는 별 흉흉한 소문이 많은데요. 결국 여러 가지 설 중에서 제가 중요한 것만 얘기하면 김문수 후보를 잘 몰랐다. 김문수 후보가 1970년대부터 학생운동을 해 왔고 지금까지 정치를 했는데 김문수 후보라는 분이 굉장히 원칙주의자이고 한번 마음 먹은 건 절대로 바꾸지 않거든요. 또 하나는 우리가 화장실 갈 때 마음하고 나올 때 마음하고 전부 다르다 그러잖아요. 이걸 예상을 전혀 못하고. 이게 지금 대선을 놓고 이런 건 사실 사상 초유, 이걸 붙여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니까 김문수를 너무 몰랐고 지금 현재 지도부가 대선 경선 관리를 굉장히 나이브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결론을 내놓고 밀어주면서 당선을 시켜놓고 바로 단일화로 들어갈 거라고 하는 굉장히 나이브한 스케줄과 아무 제도적 장치도 없이 지금 이렇게 관리를 해 왔거든요. 그러고 나서 당선이 된 김문수 후보한테 내놔라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내놓을 것으로 생각을 했던 게 잘못된 거죠. 그러니까 지도부의 판단도 너무나 미숙하고 이제 차표 한 장 상황이 된 거 아니겠어요?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이래가지고 만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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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선을 28일 앞둔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00:04신경민 전 새로운 미래 책임위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00:09어서오세요.
00:09안녕하세요.
00:11국민의힘 단일화 파열음에 대선 후보가 일정을 취소하는 추후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0:18먼저 그 목소리 듣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20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00:30이럴 거면 경선은 왜 세 차례나 했을지 모르겠어요.
00:34일정을 지금 시점부터 중단을 하겠습니다.
00:38서울로 올라가서 제가 남은 여러 가지 현안 문제에 대해서 깊이 대책을
00:46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강수를 던진 것 같습니다.
00:53이럴 거면 경선을 왜 했냐.
00:55그것도 대선 후보 일정이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오늘 그냥 바로 앞당겨서 올라왔습니다.
01:02당에서 자신을 대선 후보에서 끌어내리려 한다는 겁니다.
01:05어떻게 보셨습니까?
01:08여의도에는 별 흉흉한 소문이 많은데요.
01:11결국 여러 가지 설 중에서 제가 중요한 것만 얘기를 하면
01:17김문수 후보를 잘 몰랐다.
01:22김문수 후보가 1970년대부터 학생운동을 해왔고 지금까지 정치를 했는데
01:29김문수 후보라는 분이 굉장히 말하자면 원칙주의자고
01:35한 번 마음 먹은 건 절대로 바꾸지 않거든요.
01:38그리고 또 하나는 뒷간 우리가 화장실 갈 때 마음하고
01:44나올 때 마음하고 이게 전부 다르다고 그러잖아요.
01:48이걸 예상을 전혀 못하고 이게 지금 대선을 놓고 이런 건 사실
01:52사상 초유 이걸 붙여도 과언이 아니죠.
01:57그러니까 김문수를 너무 몰랐고 지금 현재 지도부가 대선, 경선 관리를
02:08굉장히 좀 나이브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02:11이렇게 해서 결론을 내놓고 밀어주면서 당선을 시켜놓고 바로 단일화로 들어갈 거라는
02:18굉장히 나이브한 스케줄과 아무 제도적 장치도 없이 지금 이렇게 관리를 해왔거든요.
02:26그리고 나서 당선이 된 김문수 후보한테 내놔라 그러면
02:32예 알겠습니다 하고 내놓을 걸로 생각을 했던 게 잘못된 거죠.
02:37그러니까 지도부의 판단도 너무나 미숙하고 이제 지금 차표 한 장 상황이 된 거 아니겠어요.
02:44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이래가지고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건 다 책임이 있는 건데요.
02:52이래가지고 무슨 국민의힘이 지금 어떻게 보면 내란 사태, 구데타 사태, 탄핵 사태에 책임이 있는 정당인데
03:01이 책임이 있는 정당이 이렇게 국민들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고 표를 달라고 지금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겠느냐라는 거죠.
03:11그래서 따라서 지금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굉장히 큰 여파가 있을 것이고
03:18이게 대선에 주는 영향은 심대할 겁니다.
03:21네. 오늘 국민의힘이 의원총회 도중에 정의를 하고
03:25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러 내려가다가
03:30김문수 후보가 돌연 일정을 철회하자 다시 또 빈손으로 돌아왔단 말이에요.
03:35어떻게 보셨습니까?
03:37네. 그렇습니다. 저도 김문수 후보가 자신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하겠다.
03:43그러니까 즉 김문수 후보 자신이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
03:47이렇게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
03:51다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는 이를테면 반명 비탱트, 즉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죠.
03:59예비후보죠. 예비후보에 등록을 했으니까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라는 당원들의 요구였다.
04:05이렇게 볼 수 있는데 김문수 후보가 뜻밖의 마음을 바꿨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4:12저는 그 원인이 한 세 가지 정도 있다고 봅니다.
04:15첫 번째는 지난 1일 날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결론이 났는데요.
04:22이것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나 김문수 후보 자체, 자신 자체가 자신감이 좀 충만한 그런 상황이 됐다.
04:33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4:35두 번째는 김문수 후보의 경우 시간은 내 편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04:41그러니까 후보 등록이 11일인데 이때가 지나면 기호 문제 때문에
04:47이게 본인 중심으로 보수 지지층의 지지율이 모일 거다.
04:53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4:55그래서 김문수 캠프 일각에서는 투표용지를 인쇄하는 25일 이전에만 단일하면 되는 거 아니냐.
05:02이런 얘기가 이제 솔솔 흘러나오고 있고요.
05:05그리고 김문수 후보의 경우 사실 경선 시작할 때 1%에서 시작했습니다.
05:11그런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3단계를 거쳐서 승리를 한 다음에 지지율이 급상승했죠.
05:18보통 대선 후보의 경우 지지율이 이렇게 급상승하게 되면 굉장히 자신감을 갖게 되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05:25이런 측면에서 김문수 후보가 마음을 바꾼 건 이제 맞는 것 같은데요.
05:30다만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극적으로 타협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05:36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5:38사실 국민의힘 1차 단일화 목표 시한이 내일 7일까지 아니었습니까?
05:43공보물 프린트에 들어가는 시한인데 이거는 이제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하고
05:48그렇다면 언제가 후보 단일화 시점이 될까요?
05:52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굉장히 당황해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 전국위원회 소집도 하고
05:58전당대회도 하고 지금 전당원 투표도 하고 지금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긴급하게 도입을 해왔잖아요.
06:05이게 이제 11일까지입니다.
06:07그러니까 10일하고 11일, 토요일, 일요일이 후보 등록 마감일인데요.
06:12지도부는 지금 어떻게든지 후보 등록 마감일 안에 후보 교체를 하고 김은수 후보를 진정을 시키겠다라는 계획인데
06:21김은수 후보는 아까 쭉 설명을 드린 대로 시간은 내 편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06:28그래서 11일 넘기고 그리고 하여튼 본인의 이름으로 등록하고
06:34한덕수 후보는 한덕수 후보대로 등록을 하고
06:37이렇게 가면 어쩔 수 없이 결국은 본인한테 우위가 있다고 보는 거고요.
06:44또 하나는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빚은 있어요.
06:49김은수 후보가 상당히 고득표를 했는데 고득표를 한 것은 단일화를 약속을 했기 때문에
06:58굉장히 많은 대의원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밀어줬단 말이에요.
07:02그러니까 정치적 빚은 있잖아요.
07:03그런데 그건 정치적 빚이고 법률적으로는 김은수 후보한테 정당하게 뽑힌 대선, 경선을 진행, 다 거쳐온 후보이기 때문에
07:16법률적 자격은 나한테 있다고, 법률적 우위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07:21정치적 빚과 법률적 우위 사이에서 김은수 후보는 본인한테 승부수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07:29따라서 이것을 지금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입장이죠.
07:35그런데 지금 지도부로서는 11일까지 해서 이게 교통격리가 되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어집니다.
07:42말하면 기호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기호가 결정이 되게 되면 그걸로 끝이거든요.
07:47그래서 아마 틀림없이 10, 11일까지 굉장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이고
07:53결국 지도부는 김은수 후보를 등록을 할 수, 후보로서 등록을 할 수 없다는
07:59최후의 아주 굉장히 처절한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거예요.
08:04이렇게 되면 정말로 처음 보는 사태가 여의도 내지는 대한민국이
08:11처음 보는 사태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8:16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국민의힘에서는 11일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08:21권영세 비대위원장도 11일까지 단일화에 실패하게 되면 자신이 사퇴하겠다.
08:26이렇게까지 배수진을 쳤는데
08:2811일이 지나가게 되면 기호 2번을 못 쓰게 되고
08:33또 후보 등록 기탁금 등의 선거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면서요.
08:36네, 그렇습니다.
08:38한덕수 후보의 경우가 그렇게 되는 거죠.
08:41그런데 예를 들어서 김문수 후보는 후보 등록을 할 거니까
08:46나중에 단일화가 돼도 전혀 피해가 없는 거죠.
08:49신경민 의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08:5211일 후보 등록, 11일까지 후보 등록을 해야 되려면
08:55내일부터 3일간 협상을 마무리해야 됩니다. 사실상.
08:59그러니까 7, 8, 9 이렇게 협상을 마무리해서
09:02여론조사를 최소 하루 정도 해야 되거든요.
09:05하루 이상이죠. 결과까지 나오려면.
09:08그러면 11일 오후에 후보 등록이 가능한데요.
09:11지금 분위기에서는 거의 이제 어려워졌다.
09:15이렇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9:17다만 김문수 후보 측하고 당 지도부가 정격적으로 타협안을 내놓으면
09:24후보 등록 이전에 단일화는 가능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09:27다만 후보를 교체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09:32오늘 이제 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이 그런 발언을 했는데요.
09:36국민의힘 당한 74조, 2조에 따르면
09:40후보 자격에 관한 문제를 최고위나 비대위,
09:44현재는 최고위가 아니고 비대위니까 비대위에서 다루어서
09:49이것을 이제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서 후보 교체 가능을 하거든요.
09:56다만 그게 이제 초유의 일이기 때문에
09:58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있냐
10:01이런 논란은 이제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10:04전국위원회하고 전당대회를 긴급하게 소집을 해놔서
10:08이렇게 했다는 것은 후보를 교체하겠다는 겁니다.
10:12지금 전당대회가 최고위 의결체거든요.
10:16그러니까 이것을 이제 김문수 후보 쪽에서는
10:19나를 바꾸겠다고 지금 여러 가지 기구를 다 소집을 해놓으면
10:24내가 승복할 수 있겠느냐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10:28이게 잘못하면 감정 싸움으로 되고
10:30결국 법률적인 젠투로 들어가게 되면
10:35이건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10:38이렇게 돼서 가처분 사태로도 들어갈 수가 있고요.
10:41여기에 이제 정치 과정에 판결이, 결정이 또 들어가게 되면
10:47이 사태를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갈 수도 있습니다.
10:52그래서 이건 지금 현재 11일까지 일어날 사태를 예상하고 예측한다는 것이
10:59굉장히 어려워졌어요.
11:01문제는 이건 정치적으로 풀지 않으면
11:04이걸 만약에 제도로 풀겠다 아니면 법률로 풀겠다 이러면
11:11이건 막 뒤엉키고 섞여가지고
11:13아마 단장판이 될 것 같아요.
11:15그래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11:18결국은 정치적 해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11:21그런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국위원회하고
11:24전당대회 소집을 한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11:29왜냐하면 김문수 후보, 한덕수 후보 두 후보 간의 단일화인데
11:33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되면 문제가 없죠.
11:36바로 기여등록하면 되니까.
11:37그렇지만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11:41이게 전당대회를 거쳐서 대선 후보 자격을 공식적으로 부여해야 하거든요.
11:46그래서 저는 당 지도부가 전국위나 전당대회 소집한 것은
11:51저는 절차적으로 적당한 절차였다 이렇게 봅니다.
11:57지금 내일 국민의힘이 전 당원에게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했는데
12:04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12:07지금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한덕수 후보가 유리하죠.
12:11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12:12그리고 지금 최근에 있었던 전당대회에서도
12:16단일화를 흥쾌하게 하겠다.
12:19김덕수도 좋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12:22사실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거거든요.
12:26그래서 한 후보를 아주 상당히 큰 격차로 이기게 된 거기 때문에요.
12:32그런 저런 여러 가지 정황을 정합해보면
12:34전당원 투표를 하게 되면 당원 투표에서도
12:38한덕수 후보가 유리한 것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12:41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벌어지고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상황으로 종합해볼 때
12:46김 후보의 이 고집은요.
12:49일단 이해는 가요.
12:51그러나 이건 좀 상식에 벗어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12:56내일 찬반 여론조사에서 단일화 찬반뿐만 아니라
12:58시점까지 물어보는 걸로 알고 있다.
13:01이렇게 박형수 원내수석부 대표가 밝혔는데
13:04어떻게 보세요?
13:07저도 말씀하신 대로 당원들의 대다수는
13:10김문수 후보를 지지할 때부터 이미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염두에 둔 거다.
13:17즉 다시 말해서 경쟁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보이는
13:21한덕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는 것도 괜찮다.
13:25이런 판단도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13:27그리고 당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1일까지를 선호할 것으로 봅니다.
13:35다만 김문수 후보가 내일 전당원 조사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한 그런 기색을 내비치고 있고요.
13:45책임도 져야 된다.
13:47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단 말이죠.
13:49그래서 저는 당무 우선권, 즉 대선 후보자한테 당무 전반에 관한 우선권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13:57이 조항에 기초해서 아마도 비대위에 대한 어떤 교체 시도, 이런 것도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14:06국민의힘이 어제 김문수 후보 요구를 수용해서 단일화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유상범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14:14그리고 이항수 사무총장이 유상범 의원이 오늘 아침에 추진본부 회의를 열려고 했고
14:19한덕수 후보 측도 참석하기 위해 대기를 했는데 김문수 후보 측이 거절해서 1차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14:25이러면서 책임 소재를 좀 밝히기도 했어요.
14:28그러니까 지금 이러한 절차가 큰 의미가 없을 거예요.
14:31결국은 후보가, 김 후보가 결정을 해야 되는데요.
14:36김 후보가 계속 이렇게 고집을 부릴 경우 아마 별다른 또 뾰족한 묘수가 없을 거예요.
14:43결국 이렇게 따지면 시간은 내 편이다라고 버티는 김문수 후보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14:52결국은 이걸 정치력으로 해소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지.
14:57만약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겠다라고 하면 아마 해소책을 찾기가 그렇게 쉬워 보이지가 않습니다.
15:06이 상황이 오늘 내일 사이에 뭔가 방향이 잡힐 것 같지가 않아요.
15:11결국은 초치기로 막판 시간에 정치적 타협이 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이 혼돈 속에서 벗어나기가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15:22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인 김재원 전 의원이 본선에서 투표용지에 한덕수 후보의 이름이 없을 것이다.
15:31이렇게 밝히기도 했는데.
15:32권용세 위원장이 당권을 장악하려는 사람들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노리는 사람들이 단일화에 부정적이라는 이야기까지 돈다.
15:42이거는 이 말을 좀 적어볼까요?
15:44모든 대선 캠프가 포스트 대선, 그러니까 대선 이후에 당권을 겨냥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15:54다만 지금 시점에서 이재명 파기 한송 이후에 그래도 보수 정당이 해볼 만하다.
16:01이런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 시점에서 저는 대선 패배를 전제로 해서 당권 투쟁을 하고 있다.
16:09이렇게 보기는 좀 다소 이른감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16:13저도 이제 명분은 단일화 쪽이 있다고 봅니다.
16:16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1차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김문수 후보 측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16:24이게 시간 지연을 통해서 기호 입원을 확보하겠다.
16:28이런 강력한 의지를 실행하고 있는 건데요.
16:31저는 이게 명분은 단일화 쪽에 있기 때문에 당 지도부는 물론 보수층, 당원 전반에 대한,
16:38당원 전반이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압박 강도를 계속 강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요.
16:44이런 부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47그런데 최악의 상황이 되면, 감정 싸움까지 지금 겹쳐있거든요.
16:52최악의 상황이 되면 결국 후보 등록을 하는 것은 사무총장이 하거든요.
16:58그런데 만약에 사무총장이, 이항수 사무총장이 계속 있다는 상황에서 보면
17:04후보 등록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것도 상장할 수 있거든요.
17:10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17:13그러니까 이런저런 걸 생각해보면 김은수 후보 고집 피우는 것도 이해는 간다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해는 가요.
17:21그러나 지금은 국민의힘 입장에서 본다면 이렇게까지 상황을 몰고 가는 것은 상식적이지는 않습니다.
17:29만약에 후보 등록을 국민의힘의 현 지도부가, 지금 두 권씨가 하고 있는 이 지도부가 만약에 그러면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하겠다라고 결정을 하게 되면
17:43그러면 이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17:48그러니까 지금 이건 정치적이지 않아요.
17:51일단 차라리 그러면 우리가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이 책임을 지고,
17:57구대탈을 일으킨 정당이기 때문에 후보를 안 내겠다.
18:01이렇게 결정을 한다면 오히려 그건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18:06이런 말도 안 되는 혼돈과 혼란 속에서 후보 등록을 하냐 마냐라는 기로에까지 가게 된다고 그러면
18:15이건 아무 국민으로부터, 심지어는 지지자로부터도 박수를 받을 수 없을 겁니다.
18:21네, 지금 이해가 간다고 하셨는데 일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럴 줄 몰랐다고 생각하는 게 더 놀라운 일이다.
18:29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18:31네, 한동훈 전 대표가 그렇게 발언을 했는데요.
18:35사실 저도 국민의힘 단일화, 반명 비텐트가 비전이나 철학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하다.
18:43명문도 부족하고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18:45그런 면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자각론을 주장했던 거 아닙니까?
18:50그래서 후보 경선 때부터 단일화에 대한 비판적인 어떤 기조 이런 발언을 많이 했고요.
18:58그런 우려가 지금 현실로 나타났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19:01저는 이제 11일까지 단일화가 무산된다 하더라도 저는 단일 후보의 문을 좀 열어놓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19:11물론 이제 그 전까지 해결되면 최선의 길인데 만약에 해결되지 않고 한덕수 후보나 김문수 후보가 각자 이제 후보 등록을 할 경우의 수도 좀 검토해야 되는 거 아니냐.
19:24그리고 신경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사무총장이 등록을 안 하고 이제 이를테면 직인을 갖고 잠적한다든지 이런 어떤 극단적인 경우의 수는 별로 이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9:39네. 한덕수 후보가 관훈 토론회에서 단일화가 실패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19:44그건 바로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기 때문이다.
19:47그리고 어떤 방식의 단일화에도 다 찬성합니다.
19:49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19:52하면서 국민의힘의 전권을 위임을 했는데 이게 좋은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19:56지금 한덕수 후보로서는 밖에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20:02오늘 관훈 토론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고 한 후보가 이렇게 반응을 보이는 것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매우 당연한 일이에요.
20:14그런데 지금 한덕수가 속으로는 이 상황이 일단 납득하기도 어렵고 아마 그렇게 편안치는 않을 거예요.
20:24실제 속마음은 아마 이 발언하고는 그렇게 일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20:31그러나 앞으로의 진행 상황 특히 오늘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토요일까지의 상황은 하루하루 시시각각이 매우 엄중할 겁니다.
20:42여기서 정치력이 만약에 회복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한 후보로서도 매우 지금 애가 타고 이걸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20:56그런데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20:59지금 이재명 후보가 대법원에서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이 되지 않았습니까?
21:05이 때문에 혹시 김문수 후보가 자신이 본선 경쟁력이 더 높아졌다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21:11네, 캠프 분위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21:14그래서 이게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그런 캠프의 분위기가 역설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기후 입원을 반드시 확보하겠다.
21:24이런 전략으로 선회한 거고 그리고 각종 단일화 협상에 불참하거나 지연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21:33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34다만 최근의 여론조사들은 김문수 후보 캠프의 어떤 기대와는 좀 다른 양상도 보이고 있는데요.
21:42이것도 이제 조금 더 여론 추이나 양상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1:47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캐스팅 보터 충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조봉암 초대 농림부 장관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소환을 했는데요.
21:59민주당도 이 후보의 재판을 연기하라면서 압박 수위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습니다.
22:04그 목소리 듣고 이야기 계속 나눠보겠습니다.
22:065월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출마 후보들에 대한 선거운동 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공판 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루십시오.
22:34이미 루비콘강을 건넌 극우 내랏 후대타 세력과 결별하시기 바랍니다.
22:45네, 지금 DJ 조봉암 전 장관 끝까지 언급이 됐습니다.
22:51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2:53너무 많이 나갔어요.
22:54이렇게 DJ, 지금 계속해서 DJ 재판받은 얘기를 이재명 대표나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공식적으로 거론을 하는데요.
23:06오늘은 더 올라가가지고 조봉암, 김구까지 이렇게 올라갔는데
23:10지금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는 정치범, 정치 사건이 아닙니다.
23:20선거법 사건이고 대북송금 사건이고 대장동 사건이거든요.
23:25지금 이것이 정치 재판이냐.
23:29지금 대법원이 내린 파괴 완성심이 정치 재판이냐 조속 재판이냐.
23:33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또 반대 여론도 있거든요.
23:37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이렇게 대법원을 협박하고 법원, 사법부 전체를 상대로 해서 협박을 하는 것은
23:46지지도가 끌어내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필사적인 노력인 것은 맞아요.
23:54그러나 이게 조봉암까지 가고 DJ 사형선곡까지 가고 그러는 건 비유가 일단 좀 맞지는 않습니다.
24:03그래서 적당한 비유를 하기를 저는 일단 권하고요.
24:07지금 현재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거대 양당이 보이고 있는 이 행태는 맞지 않습니다.
24:14이건 거대 양당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거기 때문에
24:19이것을 좀 다시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24:23지금 이렇게 가는 것은 매우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로 보입니다.
24:29방금 들어오는 속보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24:32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내일 오후 6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드려졌습니다.
24:41지금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을 했다.
24:45단일화와 관련해서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면서 지금 그렇게 밝혔고요.
24:51그리고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24:58그리고 지금 불필요한 여론조사를 즉각 중단하라.
25:01당무 우선권을 발동하겠다.
25:03지금 불필요한 여론조사가 당이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고요.
25:09당 지도부가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25:14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주도한다.
25:19당은 즉시 중앙선대위를 중심으로 대통령 후보를 보좌해서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금 김문수 후보 측에 밝혔습니다.
25:28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5:29속보만 놓고 보면 한 발 더 나간 그런 시각은 아닙니다.
25:35여론조사 중단하라는 것은 당 지도부가 내일 하겠다는 당원 투표거든요.
25:40당원 여론조사.
25:40그런데 단일화 할 거냐 말 거냐 언제 할 거냐 이거죠.
25:44그런데 이 조사를 중단하고 지금 당 지도부가 아닌 김문수 후보 중심으로 단일화를 진행하겠다.
25:52이렇게 얘기한 것은 기존 입장을 좀 더 강하게 되풀이한 거다.
25:57이렇게 저는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25:58그리고 이제 여기서 당무 우선권이라는 얘기를 했거든요.
26:02당무 우선권은 국민의힘 당원 74조에 있는 내용인데요.
26:07대선 후보가 선출되면 선출된 날로부터 투표일까지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당무 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가진다.
26:18이게 당무 우선권입니다.
26:20그러니까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당 지도부에 대한 교체도 요구할 수 있는 건데요.
26:26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2022년 대선 때도 당무 우선권 논란이 있었습니다.
26:32그래서 그 당시에 당시 이준석 당대표하고 윤석열 후보가 당무 우선권과 갈등을 겪었는데요.
26:42이때는 이제 당 지도부를 선대위에서 배제하는 식으로 이렇게 결론을 낸 적이 있거든요.
26:49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당무 우선권을 발동하게 되면 이게 양측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이 있다.
26:58이렇게 전망이 됩니다.
26:59일단 그렇네요.
27:02회동을 지금 만나는 것을 김문수 후보가 계속 회피를 하면서 책임론이 꽂히게 될 수 있잖아요.
27:10이걸 일단 회피하면서 지도부를 배제하는 효과를 노린 것 같고요.
27:15지금 불리한 여론조사가 당원 상대로 돌아가고 있는 걸 일단 막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27:20그리고 당무 우선권을 하면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겠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내일 만나는 거야 의미가 있겠지만 그렇게 큰 진전이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이 들지는 않습니다.
27:32지금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선일까지 재판이 6차례 있던데 민주당은 다 밀어라 대선 이후로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7:43그러면서 대법관들의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실제로 탄핵할 가능성은 얼마나 높다고 보십니까?
27:49네. 6건의 재판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15일 예정인 파기완송심 1차 공판기일이거든요.
27:59그래서 지금 민주당 안팎에서 흘러나온 얘기는 이재명 후보가 참석하지 않겠다.
28:05이런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28:06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참석을 안 하게 되면 1차 공판기를 그대로 진행을 못하고 일주일 정도 미룰 수 있습니다.
28:15그러니까 이달 22일 정도 열릴 수 있는 거죠.
28:18그런데 22일 열린 공판기일 때는 변론 종결하고 선고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28:25그러니까 유죄를 선고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28:28저는 만약에 파기완송심 재판부가 22일 변론을 종결하고 유죄 선고를 하게 되면
28:36민주당이 대법관 10명 전원에 대해서 탄핵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8:43그렇게 되면 재산고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거 아닌가요?
28:47그렇죠.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파기완송심에서 유죄를 선고해도 최소 27일이 걸리거든요.
28:54그러니까 재선고하는 시간이 7일이고요.
28:59그리고 그로부터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는 시간도 20일입니다.
29:03그래서 물리적으로는 대선 전에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안 되는데
29:09민주당 쪽에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대법관을 비롯한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10명에 대한 전원 탄핵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29:22정말 이렇게 10명에 대해서 탄핵을 진행을 한다면 중도층의 역풍이 불가능성은 얼마나 높다고 보십니까?
29:30그렇죠. 그런 문제 때문에 초기에 꺼내들었던 대법원장 탄핵 카드를 일단 유예시켜놓고 있는데요.
29:36일단은 먼저 고법이 지금 예정하고 있는 15일 재판을 지켜봐야 됩니다.
29:43그러니까 15일 재판을 만약에 그대로 예정했던 대로 오후 2시에 열겠다고 하면
29:49그게 12일까지 민주당이 시안을 줬잖아요.
29:53그러면 그 12일 전에는 뭔가 결론을 내려줘야 되는데
29:57만약에 12일까지 아무 결론 없이 고법이 침묵하고 있다고 하면
30:0115일 날 재판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30:04그런데 재판은 금방 말씀을 하신 대로
30:06여기는 사실 확인이나 법리에 대한 해석을 하지 않은 재판이 아니고
30:13양형만을 다루는 재판이기 때문에
30:16사실 이 재판이 몇 번 열어야 될 이유가 없어요.
30:20그러니까 굉장히 신속하게 열리기만 하면 바로 구형이 나오고
30:26바로 선고가 나올 수 있는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끝날 수 있기 때문에
30:31민주당이 오래 기다릴 것 같지가 않습니다.
30:34그래서 12일부터 15일까지 사이에 뭔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30:41지금까지 신경민 전 새로운 미래 책임위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30:47말씀 나눠봤습니다.
30:48감사합니다.
30:48감사합니다.
30:49감사합니다.
30:4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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