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첫 유세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선대위 유세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려는 국민 열망이 만들어 낸 선거인 만큼, 유세 콘셉트를 '광장의 유세'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첫 유세지를 광화문으로 정한 이유는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까지 124일간 광화문을 메웠던 국민의 함성을 유세로 이어가 '빛의 혁명'을 완성하겠단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유세가 거점 도시들을 점으로 잇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유세는 특정 테마의 도시들을 연결해 하나의 벨트로 구축하고, 이를 유세 공간인 면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는 첫 번째 유세 벨트를 'K-이니셔티브 벨트'로 정하고, 모방을 넘어 주도하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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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유세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려는 국민 열망이 만들어 낸 선거인 만큼, 유세 콘셉트를 '광장의 유세'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첫 유세지를 광화문으로 정한 이유는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까지 124일간 광화문을 메웠던 국민의 함성을 유세로 이어가 '빛의 혁명'을 완성하겠단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유세가 거점 도시들을 점으로 잇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유세는 특정 테마의 도시들을 연결해 하나의 벨트로 구축하고, 이를 유세 공간인 면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는 첫 번째 유세 벨트를 'K-이니셔티브 벨트'로 정하고, 모방을 넘어 주도하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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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민주당 선대위 유세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12.3 비상개혐을 극복하려는 국민 열방이 만들어낸 선거인 만큼 유세 콘셉트를 광장의 유세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19이어 첫 유세지를 광화문으로 정한 이유는 비상개혐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까지 124일간 광화문을 메웠던 국민의 함성을 유세로 이어가 빛의 혁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