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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근대5종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런 점수를 모두 합쳐 1천 46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땄던 성승민은, 장애물 경기가 포함돼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근대5종연맹은 승마 종목이 공정성 논란과 동물 학대 우려가 제기되자 오는 LA 올림픽부터 근대 5종에서 승마를 제외하고 장애물 경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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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근대 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09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근대 5종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런 점수를 모두 합쳐 146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00:20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땄던 성승민은 장애물 경기가 포함돼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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