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 방영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개념 먹방 제안서! [맛있는 녀석들]이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쿡방! 먹방이 대세였던 올 한 해! 대표적인 먹방 스타, 김준현을 비롯한 MC 4인방의 1년간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떠난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맛있는 녀석들]의 먹방 활약상!
지난 1년간 선보인 수많은 음식들! 그 중에서도 4계절을 대표하는 별미들을 모아봤는데요! 봄날의 베스트 먹방은 무엇이었을까요?
신개념 먹방 제안서! [맛있는 녀석들]이 비빔밥과 주꾸미 공략에 나섰습니다.
먼저 나른한 봄날의 입맛을 깨워줄 봄나물 맛부터 보는 [맛있는 녀석들]!
[현장음: 문세윤]
냉이, 냉이 요즘에 참 된장국도 많이 끓여 먹잖아요.
[현장음: 김민경]
그렇죠. 아~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다. 처음엔 약간 파 느낌이 나다가 뒤로 갈수록 달달한 맛이 난다.
봄나물을 가득 넣은 비빔밥도 '맛있는 녀석들'이 비비면 달라집니다.
[현장음: 김준현]
밥을 일단 펴고 찬밥을, 찬밥을 펴고 나물을 조금씩 넣어야 돼.처음부터 많이 넣다보면 쏠려. 그리고 나물이랑 밥이랑 비율이 적정해야 식감이 좋지 양념된 나물은 잘 안 넣어요. 고추장도 많이 넣으면 안 돼. 개인적으로 비빔밥은 뻑뻑한 걸 좋아해. 나물의 향취와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찬밥에 슬슬 비빕니다.
[현장음: 문세윤]
김준현 선수 날로 비비고 있죠.
[현장음: 김준현]
예리해요.
[현장음: 문세윤]
날로 비비고 있습니다.
[현장음: 김준현]
절대 누르시면 안 돼요. 힘은 좌우로만 상하로 주시면 안 돼요.힘은 좌우로만
이번에는 제철을 맞은 주꾸미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유민상]
식감이 되게 좋다. 잘 잘라지고 착착착착 되고
[현장음: 김준현]
봄 되면 놀러가야 된다고. 구워 드시러 가야 돼 펜션 뭐 하러 가? 장소 바꿔서 그냥 먹으러 가는 거야. 이 주꾸미를 봄철 아니더라도 여기다가 버터 이렇게 해서 그 때 그런 타이밍에 바람 쌀쌀할 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다 캬~ 해가지고 이거를 쫙~!20대 때 총각 때 쫙 그럼 오빠 멋져요! 물개박수
[현장음: 김민경]
진짜 맛있다.
무더위를 잡아줄 여름철 최고의 별미! ‘냉면 편’에서는 MC 김준현 유민상의 냉면 먹는 취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김준현]
난 가위를 안 써 안 잘라 절대 안 잘라 나왔을 때 휘젓기 전에 육수를 봐야 돼 진하다 그리고 달걀 먼저 먹고 라면, 자장도 그렇고 끝을 봐야 돼. 봐 놓고 가는 거야.
젓가락으로 냉면을 흡입하는 신공을 펼칩니다. 냉면을 먹는 또 다른 방법!
[현장음: 유민상]
저는 십자커팅을 합니다. 저는 식초랑 연고추냉이나 이거나 많이 넣는 편입니다. 제 거를 먹으면 코가 빵 이게 물 색깔이 약간 뿌얘지게
[현장음: 김준현]
더운 날에는 오히려 이렇게 넣고 싶다니까 겨자 많이 넣어 가지고
가을 정취 물씬 느껴지는 어느 날 경기도 외곽으로 떠난 맛있는 녀석들! 이들이 선택한 음식은요?
[현장음:김준현]
바람 그리고 햇살 더불어 그것들이 시간과 함께 만들어 낸 음식!
[현장음:김민경]
되게 낭만적이다
[현장음:유민상]
시 먹어요 우리?
[현장음:김준현]
시 맞아요! 시시시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시래기!
[맛있는 녀석들]이 선택한 음식은 쌀쌀한 가을날에 딱 어울리는 시래기!!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밑반찬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나오는 시래기 음식들!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오는 시래기 파티가 시작됐는데요.
[현장음:문세윤]
시래기의 향이 가득합니다 밥 안에
향기 가득한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보는 맛있는 녀석들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요.
[현장음:김준현]
그야 말로 구수~하다
시래기 밥도 맛을 봤게다 본격적으로 시래기 파티를 시작해봅시다! 시래기 국에 시래기 전 시래기 쌈까지 시래기 삼단콤보를 흡입한 맛있는 녀석들~
감동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대미를 장식할 [맛있는 녀석들]의 겨울철 별미는?
[현장음: 김준현]
자 오늘도 아주 고급스러운 메뉴에요~~
오동통통한 다리부터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몸통까지~ 살이 꽉 찬 꽃게 백숙 등장!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떠난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맛있는 녀석들]의 먹방 활약상!
지난 1년간 선보인 수많은 음식들! 그 중에서도 4계절을 대표하는 별미들을 모아봤는데요! 봄날의 베스트 먹방은 무엇이었을까요?
신개념 먹방 제안서! [맛있는 녀석들]이 비빔밥과 주꾸미 공략에 나섰습니다.
먼저 나른한 봄날의 입맛을 깨워줄 봄나물 맛부터 보는 [맛있는 녀석들]!
[현장음: 문세윤]
냉이, 냉이 요즘에 참 된장국도 많이 끓여 먹잖아요.
[현장음: 김민경]
그렇죠. 아~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다. 처음엔 약간 파 느낌이 나다가 뒤로 갈수록 달달한 맛이 난다.
봄나물을 가득 넣은 비빔밥도 '맛있는 녀석들'이 비비면 달라집니다.
[현장음: 김준현]
밥을 일단 펴고 찬밥을, 찬밥을 펴고 나물을 조금씩 넣어야 돼.처음부터 많이 넣다보면 쏠려. 그리고 나물이랑 밥이랑 비율이 적정해야 식감이 좋지 양념된 나물은 잘 안 넣어요. 고추장도 많이 넣으면 안 돼. 개인적으로 비빔밥은 뻑뻑한 걸 좋아해. 나물의 향취와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찬밥에 슬슬 비빕니다.
[현장음: 문세윤]
김준현 선수 날로 비비고 있죠.
[현장음: 김준현]
예리해요.
[현장음: 문세윤]
날로 비비고 있습니다.
[현장음: 김준현]
절대 누르시면 안 돼요. 힘은 좌우로만 상하로 주시면 안 돼요.힘은 좌우로만
이번에는 제철을 맞은 주꾸미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유민상]
식감이 되게 좋다. 잘 잘라지고 착착착착 되고
[현장음: 김준현]
봄 되면 놀러가야 된다고. 구워 드시러 가야 돼 펜션 뭐 하러 가? 장소 바꿔서 그냥 먹으러 가는 거야. 이 주꾸미를 봄철 아니더라도 여기다가 버터 이렇게 해서 그 때 그런 타이밍에 바람 쌀쌀할 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다 캬~ 해가지고 이거를 쫙~!20대 때 총각 때 쫙 그럼 오빠 멋져요! 물개박수
[현장음: 김민경]
진짜 맛있다.
무더위를 잡아줄 여름철 최고의 별미! ‘냉면 편’에서는 MC 김준현 유민상의 냉면 먹는 취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김준현]
난 가위를 안 써 안 잘라 절대 안 잘라 나왔을 때 휘젓기 전에 육수를 봐야 돼 진하다 그리고 달걀 먼저 먹고 라면, 자장도 그렇고 끝을 봐야 돼. 봐 놓고 가는 거야.
젓가락으로 냉면을 흡입하는 신공을 펼칩니다. 냉면을 먹는 또 다른 방법!
[현장음: 유민상]
저는 십자커팅을 합니다. 저는 식초랑 연고추냉이나 이거나 많이 넣는 편입니다. 제 거를 먹으면 코가 빵 이게 물 색깔이 약간 뿌얘지게
[현장음: 김준현]
더운 날에는 오히려 이렇게 넣고 싶다니까 겨자 많이 넣어 가지고
가을 정취 물씬 느껴지는 어느 날 경기도 외곽으로 떠난 맛있는 녀석들! 이들이 선택한 음식은요?
[현장음:김준현]
바람 그리고 햇살 더불어 그것들이 시간과 함께 만들어 낸 음식!
[현장음:김민경]
되게 낭만적이다
[현장음:유민상]
시 먹어요 우리?
[현장음:김준현]
시 맞아요! 시시시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시래기!
[맛있는 녀석들]이 선택한 음식은 쌀쌀한 가을날에 딱 어울리는 시래기!!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밑반찬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나오는 시래기 음식들!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오는 시래기 파티가 시작됐는데요.
[현장음:문세윤]
시래기의 향이 가득합니다 밥 안에
향기 가득한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보는 맛있는 녀석들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요.
[현장음:김준현]
그야 말로 구수~하다
시래기 밥도 맛을 봤게다 본격적으로 시래기 파티를 시작해봅시다! 시래기 국에 시래기 전 시래기 쌈까지 시래기 삼단콤보를 흡입한 맛있는 녀석들~
감동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대미를 장식할 [맛있는 녀석들]의 겨울철 별미는?
[현장음: 김준현]
자 오늘도 아주 고급스러운 메뉴에요~~
오동통통한 다리부터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몸통까지~ 살이 꽉 찬 꽃게 백숙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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