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의 아역으로 활약했던 여진구가 이번에는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자체발광 포스를 물씬 뽐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근사한 수트패션을 보여준 여진구는 김윤석-조진웅-장현성 등 개성파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현장음: 김윤석]

석태 역 맡은 김윤석입니다 저희 다 같이 보다가 진구는 못 보고 미성년자라 굉장히 진하게 뭐가 남는 것 같아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만 16세로 미성년자인 여진구는 자신의 영화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여진구]

안녕하세요 화이 역을 맡은 여진구입니다 어떻게 미성년자라서 영화는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고요 2년 반 후에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죄자들에게 길러진 소년 화이와 가족을 이루는 다섯 아버지의 갈등과 복수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오는 10월 9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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