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파격적인 영화 [닥터]의 주인공 김창완이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음: 김창완]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이 시나리오 보자마자 집어 던졌어요 '뭐 이따위 영화를 만들어 돈 들여서 또 고생하면서 촬영을 하나' 그랬는데 왜 다시 시나리오를 집어 들었냐면 저의 거부감은 어디서 오는 건가 제 스스로에게 궁금했어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집어 던졌기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는 김창완.


[인터뷰: 김창완]

Q) 영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A) 감독님 몰래몰래 제가 이 영화에다 코미디를 넣었어요 그 중에는몇 개는 감독님한테 걸리기도 하고 몇 개는 넘어가기도 했는데


한편 김창완의 어린 아내로 출연한 배소은은 다시 한 번 아슬아슬한 노출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날 배소은은 가슴과 허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탱크톱에 짧은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습니다.

사이코패스로 분한 김창완의 파격 스릴러, 영화 [닥터]는 2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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