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연정훈-한지혜-이태성-이수경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녹색 레이스 드레스로 세련미와 각선미를 강조한 한지혜의 자태가 특히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두 인물로서 1인 2역을 맡아 다방면으로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다는 한지혜!

[현장음: 한지혜]

이번 1인 2역을 하면서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너무 오만한 아이거든요 그래서 메이크업이나 헤어나 의상에 굉장한 큰 임팩트를 줬고 이 드라마에 캐스팅 되고 잠을 거의 못자서 살도 너무 많이 빠지고.. 그렇지만 결과가 잘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역을 맡은 연정훈은 2역할의 한지혜와 삼각관계를 벌이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현장음: 연정훈]

전 같은 여자랑 삼각관계를 하려고 하니까 아.. 좀 그런 면도 있어요 장난이고요. 워낙 예전에 [에덴의 동쪽]을 촬영할 때도 느낀 거지만 한지혜씨가 굉장히 열정적인 배우이다.. 그 때 당시 인터뷰 할 때도 한지혜씨 대본을 보면 놀랍다 많은 것들을 메모하고 열심히 하는구나.. 이번엔 신들린 것처럼. 한지혜 신들리다.. 두 가지 역할을 굉장히 잘 해내고 있고요.


따뜻한 가족드라마의 서막을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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