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지난 2일, 배우 한혜진 씨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한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김강우의 장인인 고인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치러졌는데요. 고인의 발인식은 딸 한혜진과 사위 김강우를 비롯해 유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고 무거운 발걸음을 떼는 김강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도 힘겹게 했는데요. 한혜진은 아버지를 잃은 아픔과 슬픔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해 더욱 주의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인의 운구가 차로 옮겨지자 한혜진은 언니를 끌어안고 오열과 통곡을 반복하며 애통해했습니다.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한 배우 유선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초췌한 얼굴의 김성은은 유가족을 위로하며 운구행렬의 뒤를 따랐는데요. 이 밖에도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조의를 표했습니다. 한혜진과 김강우는 발인 후, 장지인 충남 예산의 한 추모공언으로 떠났는데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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