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미나미아와지(南あわじ)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도촬목적으로 여자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교장이 경찰로부터 임의 사정청취를 받았다고 합니다.
55세인 이 남성은 미나미아와지 시의 시립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 19일, 교장은 여교사용 탈의실에 침입, 도촬목적으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탈의실 내에 설치한 용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같은 날, 여교사가 이 카메라를 발견해, 교육위원회에 이를 보고, 교육위원회가 교장에게 사정을 들어보니, 교장은 도촬목적이었다고 인정, 경찰에 자진하여 출두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교장을 임의 사정청취했으며, 용의가 결정되는 대로, 현 민폐방지조례위반 등의 용의로 소류송치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55세인 이 남성은 미나미아와지 시의 시립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 19일, 교장은 여교사용 탈의실에 침입, 도촬목적으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탈의실 내에 설치한 용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같은 날, 여교사가 이 카메라를 발견해, 교육위원회에 이를 보고, 교육위원회가 교장에게 사정을 들어보니, 교장은 도촬목적이었다고 인정, 경찰에 자진하여 출두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교장을 임의 사정청취했으며, 용의가 결정되는 대로, 현 민폐방지조례위반 등의 용의로 소류송치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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