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한 해킹단체가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개발사인 나이앤틱의 최고경영자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뒤 브라질에서도 게임을 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킹단체 '아워마인'은 지난달 31일 존 행키 나이앤틱 CEO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뒤, "이번 해킹은 브라질을 위한 것"이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행키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켓몬 고 브라질'이라는 꼬릿말을 단 게시물을 연달아 올렸습니다.

또 이번 해킹은 자신들이 행키 CEO의 계정 보안을 시험해 본 것이라며 "행키의 비밀번호인 '노패스'는 너무 쉽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아워마인은 이전에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잭 도시 트위터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 대형 IT기업 CEO의 SNS 계정을 해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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