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끝나고 난 뒤...'흉물' 된 경기장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전 세계는 지금 리우 올림픽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그런데 한때 화려한 올림픽이 열렸던 각국의 경기장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올림픽이 끝난 후의 경기장들,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거나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장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제대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올림픽 개최국이 되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남부럽지 않은 화려한 경기장을 짓지만, 올림픽이 끝난 후 제대로 활용되지 않으면 이렇게 흉물로 변하기 마련인데요.

한때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했던 이곳.

이제는 잡초가 무성해지고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매번 올림픽 경기장의 사후 관리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대책은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은데요.

2018년 평창 올림픽은 현재 흉물이 되어버린 올림픽 경기장들을 반면교사 삼아, 더욱 충실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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