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를 돌면서 송판을 격파하고
텀블링과 점프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트리킹이 요즘 인기입니다.
태권도 출신과 기계체조 출신의
주도권 싸움이 팽팽한 트리킹을
장치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복장은 각양각색, 기술도 제각각이지만
목표는 같습니다.
한계를 넘는 점프와 회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동작입니다.
태권도, 우슈, 가라테 등 무술과
기계체조, 비보잉이 합쳐진 트리킹.
태권도의 정체성을 더 강조한 것부터
기계체조의 요소를 더 가미한 것까지
훨씬 더 다양해졌습니다.
[스탠드업]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트리킹의 장점은
이렇게 다양한 격파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권도 출신이 많은 우리나라는
트리킹 강국입니다.
시원한 발차기가 단연 돋보입니다.
반면 외국 선수들의 장점은
역동적인 텀블링과 점프에 있습니다.
[인터뷰 / 유인건]
"한국선수들은 깔끔함을 많이 추구하고
발차기가 태권도가 있다보니까
발차기 쪽으로 굉장히 잘 해요."
무술과 공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도전의 세계가 활짝 열렸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텀블링과 점프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트리킹이 요즘 인기입니다.
태권도 출신과 기계체조 출신의
주도권 싸움이 팽팽한 트리킹을
장치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복장은 각양각색, 기술도 제각각이지만
목표는 같습니다.
한계를 넘는 점프와 회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동작입니다.
태권도, 우슈, 가라테 등 무술과
기계체조, 비보잉이 합쳐진 트리킹.
태권도의 정체성을 더 강조한 것부터
기계체조의 요소를 더 가미한 것까지
훨씬 더 다양해졌습니다.
[스탠드업]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트리킹의 장점은
이렇게 다양한 격파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권도 출신이 많은 우리나라는
트리킹 강국입니다.
시원한 발차기가 단연 돋보입니다.
반면 외국 선수들의 장점은
역동적인 텀블링과 점프에 있습니다.
[인터뷰 / 유인건]
"한국선수들은 깔끔함을 많이 추구하고
발차기가 태권도가 있다보니까
발차기 쪽으로 굉장히 잘 해요."
무술과 공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도전의 세계가 활짝 열렸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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