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회계 부정 의혹’ 경총 조사 착수

  • 6년 전


고용노동부가 어제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대한 대규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총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정부용역사업 실적을 부풀리고 직원 수당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총은 고용부가 허가한 유일한 사용자단체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허가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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