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전국 2,08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도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원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다면서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51만4천여 명, 졸업생 8만6천여 명 등 모두 60만7백여 명입니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재학생 7,018명, 졸업생 277명이 더 지원해 지원자 수는 7,295명이 늘었습니다.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똑같이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정답은 이의신청을 거쳐 9월 17일에 확정 발표되며 채점 결과는 10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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