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4월 25일(5월 23일)

  • 5년 전
■ 세종 4년 (1422년) : 태상왕의 병으로 임금이 고기 반찬을 먹지 않다

■ 세종 14년 (1432년) : 야인의 말과 베를 교환하기로 하다

■ 광해 14년 (1622년) : 나라에 돈이 없어 봄의 녹봉을 여름까지 지급 못하다

■ 숙종 18년 (1692년) : 경기도에 메뚜기떼가 나타나다

■ 정조 1년 (1777년) : 화재 피해를 입은 함흥부 300호에 관향곡을 주고 민역을 줄여주다
⇒ 관향곡 : 조선 시대 군량(軍糧)으로 보관하고 관리하던 곡식

■ 정조 6년 (1782년) : 지방수령의 임기를 15개월로 한정한 것이 잘 못이라는 상소에 연구해 보겠다고 답함

■ 정조 22년 (1798년) : 벼와 묘목을 손상시키는 벌레 잡는일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약을 내리고 시상하다

■ 고종 8년 (1871년) : 한성과 각 도회지에 척화비를 세우다

■ 고종 8년 (1871년) : 초지포에 주둔한 서양인을 밤에 공격해 퇴각시키다
⇒ 조선군이 밤에 광성진을 습격해 다시 탈환했다

■ 고종 12년 (1875년) : 경복궁 전각 재건 비용을 갑옷과 투구 예산에서 전용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